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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야외음악회2

알래스카 "무더운여름을 한방에 날려보냅니다." Fairbanks 에서 늦 겨울에 치러지는 세계 얼음 조각 대회가 치러졌습니다. 겨울이 깊어가는 계절에 치러진 얼음 조각대회는 무더운 여름에 봐야 제 맛일 것 같아 소개를 합니다. 한 쪽에서는 개썰매 체험도 치러지고, 야외 음악회도 열립니다. 매년 치러지는 조각대회를 오로라와 함께 즐기다가 야외 온천을 찾아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한방에 날리는 아주 시원한 곳으로 초대 합니다. 보기만 해도 가슴속 짜릿한 그 현장으로 한번 가 보시렵니까! 말이 필요없는 이곳 ,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 어때요? 보기만 해도 온몸이 다 시원해지지 않으시나요? 더운 한여름 피서지로 이만한 곳은 없을듯 싶네요. 더위를 마음껏 식히세요 ^^* 강아지를 산책 시키는 모습인데 정교하기가 이.. 2020. 8. 16.
알래스카"야외 음악회가 열리는 Pioneer Park" 오늘은 아름다운 공원 Pioneer Park에서 벌어지는 야외 음악회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환갑이 넘으신 분들이 공연을 하는 모습을 보니, 한편으로 한국에서도 이처럼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공연할 수 있는 장이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홍보도 하지 않았지만, Pioneer Park는 주민들이 늘 동네 산책하듯 찾는 그런 곳이기에 부담 없이 음악회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아마추어들이 만드는 무대이며, 입장료는 없습니다. 미드나잇 축제의 하나로 이렇게 야외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음악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 감동을 가져다줍니다. 아이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는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여긴 노익장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나이를 묻지 않고 , 같이 어울리는 하나의 개체로써 인정.. 2020.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