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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시선2

알래스카 " 여행자의 거리 " 저는 인생의 여정에 있어 늘 여행자의 시선으로 살아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거리를 걷는데도 늘 색다른 시선으로 보기에 매번 가는 빙하나 바다를 보아도 늘 신선함으로 만나고는 합니다. 세상의 모든 걸 신선하게 생각하고,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는 연유로 하루하루가 늘 새로운 것 같은데 그러다 보니, 늘 어디론가 향한 시선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전생에 아마도 많은 곳을 다녀보지 못한 설움 아닌, 설움으로 현생에서 마음껏 다니는 게 아닐까 합니다. 무의미한 시선보다는 , 늘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이해를 하고 적응을 하다 보니, 사는 보람도 더욱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행자들로 넘쳐나는 도시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히잡을 두른 여학생의 모습이 낯선 나라의 궁금증을 더해줍니다. 이 학생은 슬리퍼를 신고.. 2019. 11. 6.
ALASKA "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 아름다운 곳을 함께 바라볼수 있다는건 행운입니다. 많은이들의 시선을 받으며 ,도도한 시선으로 내려다보는설산의 위용에 숙연해지는듯한 느낌입니다. 늘 볼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는 알래스카 고유의 풍경들은 내 마음의 고향 이기도 합니다. 언제까지나 이런 절경에 묻혀 살수 있다는데 대해 감사를 하며소중하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떠나는 알래스카 사진여행 입니다. 오늘 모처럼 만나는 햇살 깊은 여행 출발길 입니다. 구름도 몽실몽실 설레는 마음으로 나드리를 떠나나 봅니다. 초겨울의 산책로는 마음속 깊은 울림을 전해주는듯 합니다. 앗! 사진을 찍기 좋은 최고의 명당 자리가 출입금지네요.브라운 베어가 이곳에 상주를 하고 있다네요. 다른길도 마찬가지 입니다.연어가 산란을 하기위해 머무는 강의 상류인지라, .. 2015.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