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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스쿨버스2

ALASKA " Pointlay Eskimo Life " Alaska에는 크고 작은 수백여개의 작은 마을들이 있습니다.심지어는 한가족이 모여사는 곳도 있습니다.내말이 곧 법인, 그런 마을에 살아간다면 어떨까요? 한가족이 135명인 마을도 있습니다.가족끼리 혈연관계를 맺고 살다보면, 아무래도 여러가지 뜻하지 않은 문제들에 봉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 타지에서 온이들을 환영하는 마을이점차 생겨나게 되었습니다.그런관계로 새로운 이들이 마을에 나타나면, 늘호의를 베풀게 됩니다. 저도 여러마을을 다녀보았지만 , 마을이 클수록 점점 인간미가 사라지는걸 보았는데 지금의 한국 시골도마찬가지가 아닌가 합니다. 동네 과수원에서 서리를 해도 어른들이 웃고 그냥 지나쳤지만,지금은 바로 신고를 해서 같은마을 아이라 할지라도 법적으로 해결을 하지요. 알래스카에서 아직도 때묻지않은 .. 2014. 12. 11.
알래스카"중학교 탐방기" 알라스카에 와서 처음 중학교를 가 봅니다.한국하고 어떻게 다른지 구경을 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구경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정작 문제는 무슨 교실이 이리도 많은지 들어가서 길 잃어서 한참을 헤멨습니다. 나오느라고 고생좀 햇습니다.한국은 일자형으로 복도가 있어 , 바로 끝이 보이는데 여긴 완전 미로로되어 있더군요.꼭 미국의 펜타곤 건물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Ryan 중학교 사인이 다 있네요.한국에서는 절대 찾아보기 힘든 장면 입니다.각종 행사가 있으면 사인에 다 표시가 됩니다. 알래스카의 최대 병원입니다.저 뒤로도 병원 건물이 가득 하더군요.늘 의사와 간호사가 부족해 전면 광고가 나오는걸 보았습니다.이곳 알래스카 대학의 간호학과가 미국에서도 알아주는곳 입니다. 학교건물의 정문 입니다. 교내로 들어서.. 2014.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