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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상품8

ALASKA " Anchorage Museum의 바자회 " Anchorage Museum에서 바자회를 열렸습니다. 겨울에는 아무래도 관광시즌이 끝나고 한가로운 분위기인지라 주민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바자회에 나온 작품들이나 제품들이 조금은 더 고급스러움이 있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일반 바자회에서 보지 못한 상품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여기서 아니면 찾아보려도 만나 볼 수 없는 그런 것들이 있어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래스카는 11월부터 12월 말까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축제입니다. 멋진 작품이 설치되어 있는데 여기가 바로 바자회가 열리는 공간입니다. 알래스카에서 자연에서 나는 순수한 무공해 베리로 만든 잼과 시럽입니다. 블루베리와 자작나무 시럽은 정말 건강에도 좋습니다. 오래된 자작나무와 가문비나무로 만든 다양한 그릇들입니다. 저는.. 2022. 12. 12.
알래스카 "에스키모인의 더 높이 날아라 !" 알래스카 에스키모인들은 사냥을 하여 가죽을 모아서 아주 큰 원형 텀블링을 만듭니다. 그 덤블링을 이용해 부족민들이 하나가 됨과 동시에 건강을 위한 놀이를 합니다. 이웃마을 주민들도 같이 와서 게임에 참가를 하며 가장 높이 나는 이를 선정하는데 상금이나 상품은 없지만 명예를 얻게 됩니다. 워낙 높이 날기 때문에 겁이 많은 이는 참가를 하지 못하고 도우미로 그 역할을 대신합니다. 원주민의 전통 놀이 중 하나로 더 높이 날아올라 공중에서 여러 가지 퍼포먼스를 펼치는 놀이 중 하나입니다. 그럼 이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물 가죽을 이용 아주 튼튼하게 원형으로 만들고 가죽 주위를 손으로 잡을 수 있도록, 손잡이도 같이 만듭니다. 남성들이 그 손잡이를 만들어 " 하나, 둘, 셋"에 맞추어 반동을 주면, 그 반동.. 2020. 8. 10.
알래스카 " Thanksgiving Day " 추수감사절은 나라마다 모두 다른데 미국은 11월 넷째 목요일인데 반해 캐나다는 바로 오늘, 10월 둘째 월요일이며 한국은 10월 셋째 일요일입니다. 미국은 모든 마트들과 상점들이 휴무인지라 , 보통 일주일 통째로 휴가를 보내기도 합니다. 거기에 반해 캐나다는 토, 일, 월 이렇게 연휴가 주어지니 정작 하루만 공휴일이라고 보면 됩니다. 캐나다에서는 Thanksgiving Day라 해서 큰 명절로 생각은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행사도 그저 달리기 대회 정도 하는데 그치는 것 같아 추수감사절 분위기는 오직 마트에서만 상품을 팔 기 위한 슬로건만 요란하게 부착이 되어있을 뿐입니다. 오늘은 미국과 캐나다가 다른 점들을 하나하나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도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나라지만 , 캐나다는 다소 .. 2019. 10. 14.
알래스카" spencer glacier " 1부 어제 예고한대로 오늘은 spencer glacier 를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알래스카에서 유일하게 기차로 갈 수 있는외따로 떨어진 알래스카빙하인 spencer glacier 는경비를 절감하면서 기차여행도 할 수 있고빙하도 같이 감상하며 카약을 탈 수 있는알찬 코스이기도 합니다..spencer glacier 는 spencer 라는 개척자가 이 곳을 개척하다가 사망하는 바람에 그 사람의 이름을 따서 spencer glacier 라 지었습니다..알래스카여행 코스중 여행사가 상품으로 등록하지않은 곳이기도합니다.그래서, 자유여행을 하는 이들에게만 알려진 빙하입니다..그럼 출발합니다. ..알래이스카 리조트를 지나 위디어쪽으로 가다보면 좌측에나타나는 간이역인데 바로,Whistlestop train 입니다. .12.. 2017. 6. 11.
Alaska " Summer Sohwcase " 알래스카에서는 관광철이 다가오면 여름관광 설명회가 열립니다. 29개 업체가 참가해 저마다 자기들 여행 프로그램을설명하는 자리 이기도 합니다. 또한, 참가한 업체에서 상당한 금액의 무료 이용권을추첨을 통하여 참가자에게 증정을 합니다. 모두들 부푼꿈을 안고 이런 행사에 참여를 하게 되는데저 역시, 기대를 잔득 안고 참여를 했습니다. 지인 10여명과 다같이 참여를 해서 행운권에 이름과전화번호를 적어 추첨함에 넣었습니다. 전세계 어디나 여행할수 있는 항공권 2매를 준다고 하니기대를 안할수 없더군요. 알래스카 SUMMER SHOWCASE 현장을 소개 합니다.행운을 듬뿍 안겨주는 축제입니다. 여기는 ALASKA Native Heritage Center 입니다. 8800 Heritage Center Dr, Ancho.. 2016. 3. 29.
알래스카 " 바자회 풍경 " 앵커리지에서 역사를 자랑하는 제일 큰 교회가 있습니다. 한인 교회는 아니고, 전통적인 백인교회인데,여기서 바자회를 제일 크게 여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층으로 된 교회인데, 실내규모가 워낙 크기도 하지만,바자회 규모로도 제일 큰 행사가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를 통털어 제일 큰 바자회 행사를 하는데 다양한 물품들이 등장을 해서 다른 여타 바자회보다 알차고 풍요로운 바자회였습니다. 워낙 많은 상품들인지라, 다 소개는 못하고 아주 극히 일부 풍경만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이층을 모두 바자회장으로 꾸며놓은 교회전경입니다.길 잃을 정도로 아주 넓더군요. 훈제연어등 다양한 제품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연어알도 등장을 했네요. 복도까지 많은 부스가 설치되어 지나가려면 한참이나 기다릴 정도입니다. 손님이 없는 코.. 2016. 1. 5.
알래스카에서 나는 " 보물들" 오늘은 알래스카 청정지역에서 나는 갖가지 다양한 먹거리들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굳이, 농사를 짓지않아도 지천으로 널린 갖가지식물과 몸에 좋은 것만을 골라 , 비록, 소규모지만상품으로 만든 것들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는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별하게 가공하는 비법이 있는건 아니고 , 천연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간단하게 포장만해서 파는 식품들도 많습니다. 마치, 봉이 김선달 같은 장사같기도 하지만조금만 노력하면, 알래스카에서 손쉽게 작은 비지니스를 할수도 있습니다. 그럼 농산물 장터마당으로 출발 하도록 할까요! 이 많은 제품들이 모두 알래스카 야생에서 자생하는 것들입니다.말려서 단순하게 포장만 해서 상품으로 둔갑을 하게 됩니다. 가운데 버섯이 유럽인이 너무나 좋아하는 모럴버섯 입니다.모럴버섯은.. 2015. 3. 26.
알래스카 "원주민 마트에서 세일해요" 원주민들이 모여사는 마트라고 해서 세일을 안하는건 아닙니다.세일을 하는 첫번째 이유는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않은상품, 그리고 잘 팔리지 않아 회전이 안되는 상품,또 하나는 원주민들에게 배당금이 지급되었으때입니다. 일년에 서너차례씩 나오는 배당금이 나오면 일단,가전제품과 장난감등이 주로 세일 품목에 해당이 됩니다. 물론, 스노우머쉰이나 보트 같은건 더 큰 도시로나가서 경비행기나 바지선을 이용해 싣고 옵니다. 마을로 통하는 길은 유일하게 항공편인지라아무래도 물류비가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건당연한 일입니다. 그럼 원주민 마을의 세일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그래도 어느정도의 규모를 가진것 같은 원주민 마을입니다. 도로망이 갖추어지고 그런건 없습니다. 중심지에 아주 약간만 포장이 되어있을뿐 입니.. 2015.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