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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산악용자전거2

알래스카 " 자전거 박물관을 아시나요?" 어제 자전거를 탔으니 오늘은 자전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나가 볼까 합니다. 어릴 때부터 세발자전거부터 시작해서, 어른이 되어서는 짐을 가득 싣는 자전거나 신사용 자전거 혹은, 산악용 자전거를 누구나 한번쯤은 타보지 않을까 합니다. 집집마다 자전거 한 대쯤은 모두 갖추고, 자전거로 통학도 하고 동네 마실도 다니고 , 장도 보러 다녔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돋아 납니다. 이제는 다들 자전거 동호회가 생겨 단체로 하이킹을 하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 비싼 자전거는 자동차 한대 가격과 맘먹더군요. 굳이,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개개인의 선호도가 있으니 , 여유가 된다면 뭘 못하겠습니까. 정말 자전거는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니 이번 기회에 자전거 타기를 권해봅니다. 자! 그럼 자전거 발전사를 한눈에.. 2020. 8. 31.
알래스카 " 스키장에서 자전거를 " 요즘 알래스카 스키장에서는 스키대신 자전거를 타는 게 유행입니다.눈이 녹은 스키장에서 자전거를 타는 이들을위해 리프트가 운행이 됩니다..상당히 독특한 아이디어 인 것 같습니다.여름 스키장을 일년내내 잘 활용 하는 모습이참 대단해 보였는데 , 그것보다 더 대단한건그 높은 산 꼭대기에서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는 이들이 상당히 많다는 겁니다..워낙 경사가 높아 내려오는 건 다반사인지라온 몸에 각반을 두르고 자전거를 즐기는 이들이많았습니다.보호대가 없으면 자칫 다치기 쉽상인데도 불구하고 산악용 자전거를 이용해 과감히 도전하는 이들을 보니, 정말 존경스럽기조차 했습니다..오늘도 스워드 하이웨이를 달려 백야를 즐기러 갑니다..,오늘은 날이 너무 화창해 온전히 백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요새는 하루도 빼 놓지 않고.. 2018.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