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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사진110

알래스카" 앵커리지 심층분석 " 알래스카 앵커리지 미드타운을 한 눈에모두 알아 볼 수 있을 항공 사진들을위주로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제가 여행 할 지역을 한 눈에 찾아봐도잘 나타나지 않더군요.그래서, 오늘 앵커리지 미드타운 전경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대한 도시 설명도같이 곁들이고, 역사 이야기도 함께 합니다..촬영 지점은 미드타운 중앙지점인 도서관이있는 오리공원에서 촬영을 했으며 실시간사진과 영상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여기는 앵커리지 미드타운 중앙에 위치한 일명 오리공원이라는곳 입니다.. .알래스카 인구중 약 40%가 거주하는 앵커리지에는 30만명이 거주하는 알래스카 최대의 도시이지만 인구밀도는 상당히 낮습니다.. .저 멀리 쿡인렛 바다가 인접하고 있는 항구도시이기도합니다.. .앵커리지와 페.. 2018. 3. 30.
알래스카 " 설산과 야구장 " 4개의 야구장이 있는 곳에 뒤편으로 아름다운 설산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눈을 맑게 하고, 야구를 즐기는데이보다 환경이 아름다운 곳은 없을 것 같습니다..보통 골프장이 바다와 해안가를 끼고 있으면각광을 받는데, 이렇게 야구장이 설산을끼고 있다는 게 너무나 환상적인 야구장이아닐까 합니다..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눈이편안해지는 야구장으로 가 보도록하겠습니다. .드론으로 일부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첨부합니다...설원과 설산을 배경으로 야구장이 있어 눈을 시원하게 해 주는 듯 합니다.. .총 4개의 구장이 있습니다.. .넓은 주차장과 화장실등 공용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 .두마리의 세퍼트를 데리고 자전거를 타며 산책을 즐기는건강한 미인 아가씨입니다.. .여기도 곰이 내려오는 곳이라 쓰레기통이 철로.. 2018. 3. 26.
알래스카 " 겨울날의 초상 " 알래스카의 일상은 늘 눈과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소개하는 사진들이나 영상들 속에늘 눈이 등장을 하고는 합니다..그러다보니, 춥지는 않을까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많은데 걸어 다니는 일이 없어 추위에 그리민감 하지는 않습니다.물론, 야외로 나가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그 추위가 다소 주저함을 갖게 하지만, 일상에서는크게 지장을 초래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알래스카 겨울의 일상을 소개합니다.,.오늘은 다소 외곽으로 나와 설산을 만나러 갑니다.. .다행히 이제는 봄으로 가는 길목이라 도로의눈들이 거의 녹았습니다.. .구름이 어슴프레 설산을 안고 돕니다.. .도로 주변에 어린 자작나무들이 많은데 새로 심은 것도아닌데 모두 어린 자작나무들이 줄을 지어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추위가 심한 곳에 .. 2018. 3. 24.
알래스카 " 앵커리지의 거리풍경" 인터넷으로 갈려고 하는 도시를 검색하면 맛집이나 호텔이나 관광지등이 제일 먼저등장을 합니다.초행길이니 눈에 익힐만한 전체적인 도로풍경들 정보가 많이 없긴 합니다..아주 단편적인 것들만 나타나기에 저는 그 점이 약간 아쉬워 제가 살고 있는 도시의거리 풍경들을 자주 올립니다..그러다보면 처음 오는 이들도 사진에서 본 것 같은도시 풍경들을 보고 익숙해 지시더군요.그래서, 오늘도 알래스카 앵커리지 도시 풍경사진을 올려 드립니다...여기는 강남 학군이라 일컫는 다이몬 사거리인데좌측 스타벅스 커피숍이 제법 잘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스라히 보이는 설산을 매일 한번은 이 길을 통해 바라 보고는 합니다.. .곧게 뻗은 도로와 양털 구름과 저만치 달아나는 태양의풍경입니다.. .오직 학교로만 이어지는 나무 육교입니다... 2018. 3. 22.
알래스카 " 하늘에서 내려다 본 설경"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경주가 벌어지는 윌로우 호수를 하늘에서 드론으로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헬기와 경비행기가 수시로 오가는 바람에 가까이서는 촬영 하기가 다소 힘들어조금 떨어진 곳에서 개썰매 현장 주변을스케치 해 보았습니다..사진과 드론 영상으로 알래스카의 설원의풍경 속으로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여기는 얼어버린 윌로우 호수의 아이디타 로드 개썰매 경기장 입니다... .워낙 호수가 두껍게 얼어 매년 여기서 아이디타로드개썰매가 출발을 합니다... .윌로우라는 마을의 풍경입니다... .차를 세울 수 있는 공간에는 수많은 차들이모두 주차되어 있습니다... .저 맞은편에는 이미 차들로 가득 차 더 이상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높은 건물 하나 없는 숲과 툰드라만 펼쳐져 있습니다... .우측 도로는 페어뱅스 .. 2018. 3. 7.
알래스카 " 유리 공예품의 창작 세계 " 창작의 세계는 늘 끝이 없나 봅니다. 예술가에게 있어 창조의 분야는 늘 끊임없이 상상과 자기 성찰을 통한탐구의 영역이기도 합니다..오늘은 유리 공예품이 만들어지는 그 과정에 대하여 탐구 하고자 합니다.기술적인 면들은 머리 아프니 그런 면들은생략하고, 아주 간단하게 일목요연하게사진만 봐도 알 수 있도록 준비를 했습니다..그럼 유리 공방으로 출발합니다. ..유리공예품들의 전시장을 찾았습니다.하나하나 모두 아름다운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일단 공예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확실한 밑그림이있어야 합니다. . .,'낙서 같아 보이지만 아이디어의 보고 이기도 합니다. . .밑그림을 바탕으로 나무들을 잘라 같은 모양의샘플을 제작합니다. . .유리로 만들기에 색상을 첨가하는 건 바로 과학을 이용한 창작입니다. ... 2018. 1. 24.
알래스카 " 단풍과 호두 멸치볶음 " 지난 가을의 단풍들이 유난히 아름다워 곱고 형형색색의 단풍 사진들을 하나하나모아 보았습니다..알래스카의 겨울은 지난 여름에 저축 해 놓았던 먹걸리들을 하나하나 꺼내어 챙겨먹는 즐거움이 있습니다..오늘은 호두 멸치 복음을 해 보았습니다.저녁에는 제가 직접 잡은 광어로 매운탕을끓여 볼려고 합니다.빨리빨리 냉동고를 비워야 내년에 다시채워 넣을 수 있지요..잠시라도 한 눈을 팔면 냉동고가 몸살을 앓게되니, 부지런히 비움의 철학을 실천해야할 것 같네요. ..이끼 낀 바위 그리고, 그 위에 떨어진 단풍잎들이잘 어울리는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 .황금빛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 .바닷가 포구에 있는 나무에서 저렇게 풀들이 자라고 있으니참 신기합니다. . .자연의 끈질긴 생명력은 놀랍기만 합니다. . ... 2017. 12. 10.
알래스카 " 눈의 세상 속으로 " 알래스카는 이제 겨울에 접어들어 눈의 세상으로 변했습니다.늘, 눈이 올듯말듯 그러더니 한바탕 하얀 눈이내려 온통 하얀 눈의 세상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이렇게 눈이 내리니 , 이제서야 알래스카다운풍경을 만들어줍니다.눈이내려 여기저기 다니며 눈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알래스카에 살면서 매번 눈이 늘 기다려집니다. ..이제 도로는 모두 눈길로 변해버렸습니다.맞은편 설산의 모습이 크게 다가 오는듯합니다. . .채 얼어붙지 않은 호수에는 겨울새들이 맨발로 수영을 즐기고 있습니다. . .새들을 보면 전혀 추울 것 같지않는 분위기입니다. . .눈이 내리니 애견을 데리고 산책을 즐기고 자전거를 타면서 건강을 유지합니다. . .저도 눈길을 밟아가면서 드론을 눈위에서 날렸는데섭씨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면 카메라가 작동.. 2017. 11. 11.
알래스카 " 함박눈 내리는 시애틀 " 알래스카에서도 만나지 못했던 함박눈을 시애틀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마치 제가 알래스카를 시애틀로 데리고온 것 같았습니다..처음 눈이 내릴때에는 사진을 찍을 수 없으 정도로 펑펑 내려 결국, 눈이 다 내린다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가다가 만난 귀여운 사슴 두마리가 너무나인상적이었습니다...시애틀에서 부지런히 달려 네시간여를 달려 왔습니다. . .도로의 양 옆으로 눈들이 벌써 수북하게 쌓였습니다. . .불과 두어시간동안 집중적으로 내린 눈이 이렇게 많이쌓였습니다. . .시골길 모텔과 주유소는 제설작업을 해야 할 정도로많이 쌓였습니다. . .알래스카의 가문비 나무와는 정 반대의 가지들입니다.가무비 나무는 위로 향해 솟았고, 이 나무는 아래로 향한 나무줄기가 특징입니다. . .저녁이나 밤에는 온.. 2017. 11. 4.
알래스카 " Juneau 와 설산 " 비행기를 타면 누구나 한장 정도는 찍는 인증샷이 있습니다.바로 날개와 같이 나오는 항공 사진이지요..비행기에서 내려다 보이는 알래스카의 설산 풍경과 알래스카의 주도인 Juneau 의 공항스케치로 출발 하도록 하겠습니다..작고 아담한 주노의 공항은 넉넉한 모습으로저를 반겨주었습니다. ..안개가 끼고 구름속이라 선명하게 나오지는 않네요. . .흰 눈으로 덮힌 알래스카의 트레이드 마크인 설산입니다. . .겨울의 왕국인 알래스카의 대표적인 모습입니다. . . 알래스카에는 크고 작은 아담한 무인도가 정말 많습니다.이런 섬 하나는 갖고 싶을 정도입니다. . .아직은 춥지않아 눈은 그리 많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 .작은 무인도에 동물 농장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다양한 동물들을 알아서 살 수있게 방목을 해서 같이 .. 2017. 11. 4.
알래스카 " 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 조석으로 영하의 날씨를 선 보이는 요즈음,추가치 산을 찾아 눈 덮힌 산의 풍경과얼어가는 계곡의 숨소리를 들어 보았습니다..이번주말에 첫 눈 소식이 들려오네요.그런데, 연일 삼일동안 눈이 내린다고 하는데갑자기 몰아서 오면 대략난감이지요..첫 눈 내리는날 영상과 사진으로 소개를 하도록하겠습니다.알래스카의 겨울이 오는 소리를 들려드립니다... ..왼쪽길로 계속 직진으로 올라가면 추가치 산맥을만나 볼 수 있습니다. . .저 설산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 .겨울에 보는 푸른 잔듸가 이색적입니다. . .점점 설산과 눈 높이가 같아지고 있습니다. . .산에서 눈이 녹아 내려오는 물이 넘쳐 서서히빙판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 .추가치 주립공원 플랫탑의 뒤쪽입니다. . .거의 눈 높이가 비슷해진 설산에 다다랐습니.. 2017. 10. 19.
알래스카 " Kincaid 공원에서 만나는 것들" 예전에 소개를 했던 앵커리지 킨케이드 공원중 Kincaid Singletrack Trails 에 대해 소개를하도록 하겠습니다..킨케이드 공원 그 길이가 35마일 이상의 산책로가있으며 1,516 에이커에 달하는 엄청난 공원인지라그 입구가 여러곳입니다..산책로 지도가 입구마다 비치되어 행여 길을 잃어버리지 않게 숙지를 하는게 좋습니다.여기를 들르게 되면 알래스카의 자연에서 자라는다양한 약초와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상황버섯,차가버섯,식용버섯,마가목,접골목,가시오가피,당귀,신선초등 다양한 약초들과조우하게 됩니다..오늘 사진은 좀 많아 스압이 있으니 조심 하시기바랍니다....기관지에 제일 좋은 마가목 열매입니다.발효를 하거나 술을 담궈 먹으면 됩니다. . .킨케이드 공원의 자세한 지도가 입구마다 비치되어.. 2017.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