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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사생활3

ALASKA " Cabin Camp Ground " 오늘은 텐트도 치고, RV도 차박 할 수 있는 캠프 그라운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거기다가 나무로 지어진 이쁜 Cabin들이 있는 휴식처도 겸한 Camp Ground입니다. 개인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적당한 거리를 두고 세워진 캐빈은 그야말로 자신만의 낙원 일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바다에서 냇가를 타고 올라오는 연어를 잡을 수 있는 정말 기가 막힌 쉼터입니다. 아마 이런 곳은 찾기 힘들 것 같습니다. 바로 캠프 앞에서 연어를 낚시도 가능하지만 그냥 손으로 건져 올려도 될듯한 명당의 낚시터입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알래스카의 가을풍경입니다. 자작나무 단풍이 짙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앵커리지 시내에서 약, 1시간여 거리에 있는 바닷가 근처로 나왔습니다. 지금은 썰물 때라 물이 많이 나갔는데 여기는.. 2022. 10. 11.
Alaska " 이제는 바야흐로 Drone 시대 " 영화에서만 선을 보이던 Drone 촬영 기법이 방송가에서는 필수가 되었고, 전쟁터에서는 무인 폭격기로 명성을 날리는데 이란의 군 총사령관이 탄차를 폭격해 암살을 자행 하기도 한, Drone의 활용은 부동산 업계에서도 활약을 펼치는 중입니다. 각종 매물을 드론을 이용해 하늘에서 다양한 각도로 촬영해 소개하는 단계에 이르렀고 시골에서 농사를 짓기도 하며, 예전에는 헬기를 타고 참치 군단을 발견하면서 어획을 했지만 이제는, 간편하게 드론을 이용해 참치 무리를 찾기도 합니다. 이처럼 드론은 모든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지만 자칫, 개인 사생활을 침해하는 일도 발생이 됩니다.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의 섬을 하늘에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300여 명이 모여 살고 있는 에스키모인들의 마을을 드론으로 촬영중이다. 이제 10년.. 2020. 6. 18.
알래스카 " 수용시설에서 전화걸기 " 여기 시애틀 정식 명칭은 GEO Group Tacoma Detention Center입니다. 아주 긴 정식 이름도 있는데 이렇게만 해도 다들 압니다. 교도소가 아닌, 난민 수용시설이라고 보면 되는데, 아무래도 교도소와는 다른 형식으로 개인이 위탁받아 운영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여기서도 이윤추구를 하는 게 원칙이라 식단은 정말 보잘것없습니다. 오늘은 전화 거는 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기가 소지하고 잡혔던 그 금액 전부 자기 어카운트로 입금이 되어 그 돈으로 전화도 걸고 다양한 물건들을 커머 셔리를 통해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여기는 태블릿 pc 가 8대가 있는데 , 6대는 개인들이 들고 가서 다양한 업무도 보고 음악도 듣고 하는데, 두대는 고정이 되어 있어 아무도 들고 갈 수 없게.. 2019.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