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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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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 깊어만 가는 겨울빛 나드리 " 마치 멈춰버린 듯한 요즈음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더욱더 느려지는 요즘 세태는 이래도 되는 걸까 하는 우려까지도 생겨납니다. 나만 뒤쳐지는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까지도 생기게 됩니다. 우울증이라는 게 정말 무섭습니다. 생을 포기하기까지 하게하는 무서운 병이기도 합니다. 오래전 우울증에 걸린 분을 만났는데, 정말 약이 따로 없더군요. 주위에서 따듯하게 안아주고 이해해 줄 수 있는 가족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제 설날이 지나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자연 속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시간을 자주 갖는 게 정신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거기에 몸까지 튼튼해지니 , 이럴 때일수록 자연속에서 하나가 되는 스포츠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환상적이지 않나요? 달과 경비행기 그리고, 모러 행글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이가.. 2021. 2. 15.
알래스카" 알라와 캘리의 물가 비교 " 알래스카의 물가와 캘리포니아에서 장을 보면서 물가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대형 쇼핑몰과 일반 마트 그리고, 달러 샵등세 곳을 가서 장을 보았습니다..여행 중이라 많은 물건을 산 건 아니고, 가격 비교에 중점을 두고 장을 보았으며저도 살림을 하는 지라 구경 하는 것만으로도재미가 있었습니다.그런데, 뜻밖의 사실들이 저를 당황케 했는데알래스카에서는 봉투가 아직 무료로 지급되고 있으며, Tax 가 없는데 무엇보다 더당황을 한 건 , 병 제품은 무조건 보증금을물거나 환경 개선 부담금을 물어야 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물론, 한국에서도 그런 시스템이 있지만환경개선 부담금은 그 디파짓 금액이 의외로너무 높아 황당 했습니다.작은 쥬스 병 하나에 2불의 디파짓 을 받으며스타 벅스 커피 병 하나에 10센트 씩을 포함 되는데,.. 2019.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