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백화점4

태국 파타야의 백화점과 야경 태국의 백화점이라기에는 다소 어딘가 허술해 보이는 그런 쇼핑센터를 둘러보았습니다. 터미널 21이라는 비행기 한대를 가져다가 핫플로 등극시키려는 의도가 어느 정도는 관광객들에게는 먹힌 것 같은 그런 약속장소의 메카였습니다. 금방에는 꼭, 들러야 할 야시장도 있어서 겸사겸사 들렀는데 비가 살짝 뿌리길래 비옷을 입었다가 10분 만에 그치는 바람에 짐만 늘었습니다. 태국에는 워낙 성전환 수술이 뛰어나 전 세계에서 태국으로 수술을 하러 올 정도로 의료 수준은 높다고 하네요. 태국여행을 오면 필히 들러야 할 곳이 야시장인데 야시장 풍경은 다음에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백화점 구경하러 가 볼까요. 비행기 한 대를 통째로 가져다가 광장에 곱게 모셔 놓아서 저금은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렇게 비행.. 2023. 10. 13.
알래스카 " 한국은 전쟁터 " 정말 오랜만에 한국을 들렀습니다. 정말 많이 변해버린 거리를 돌아보고 너무 아찔 했습니다. 이제는 작은 건물들은 모두 사라지고 모두 대형 건물로 변해버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커피숍 하나 차리는데도 수억씩 드는 이상한 현상이 생겼더군요. 식당들도 대형화되고 ,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업소들을 보고 정말 전쟁터를 방불케 했습니다. 작은 식당은 찾아 보기 어려울 정도로 대형화 추세인지라 경쟁 또한 어마무시하게 치열하기만 했습니다. 제가 잠시 머물렀던 동네도 초 대형화된 식당들 뿐이었는데 그 많은 식당들이 먹고 살 수 있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물론, 도태되는 식당들도 많은데 장사가 망하면 이제 정부 탓으로 돌리는 이상한 기현상이 벌어지더군요. 구청이나 시청 앞에 가면 천막을 치고 농성을 하는 모습을 아주 쉽게 .. 2019. 8. 24.
알래스카는 축제중 알래스카는 매년 10월이 되면 축제 분위기 입니다.바로 전 주민에게 석유 판매 이익금을 공평하게나누어 주기 때문입니다.전 주민에게 보너스를 지급하는 곳은 어디에고없을 것 입니다..모든 백화점이나 쇼핑몰과 마트에는 아이들 장난감과 가전제품등으로 진열을 모두 바꾸어 놓아배당금을 받는 주민들을 강하게 유혹을 합니다.셀폰을 바꾸던지, 티브이를 새로 교체를 한다던지하는 소비 행위가 일년중 아주 극에 달합니다..매월 1일에 각종 배당금과 월 페어를 받기때문에 1일부터 소비가 촉진되는데 모든 식당들도호황을 누리게 됩니다.이로 인해 알래스카는 돈이 돌고 도는 달이기도합니다..원주민 마을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모든 제품들이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광고를 대대적으로 하게 되는데, 북극도 마찬가지로 축제의 분위기입니다.그럼 출.. 2018. 10. 3.
ALASKA " 앵커리지 시내풍경" 지난번 포스팅때 건물 외벽에 대형 벽화를 멀리서 사진 찍어서 소개를 했는데, 오늘 다시가서그 벽화를 찍어 왔습니다.저도 그동안 그 벽화 내용이 상당히 궁금 했는데오늘에서야 그 궁금증이 풀렸습니다.그럼 그 벽화의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할까요! 그 문제의 벽화가 있는곳이 바로 앵커리지 시청이었습니다.시청건물이 엄청 크네요. 이게 지난번 살짝 보여드린 벽화였습니다.무슨 그림일까 엄청 궁금 했었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나누어서 찍어보았습니다.바로 알래스카의 역사였습니다. 각 년도별로 가장 유명했던 일들을 저렇게 그림과 함께 표기를 해놓아 누구든지 보면 아 ! 저당시 첫번째로 생긴게 바로 저거였구나 하는걸 알수 있습니다. 비행기의 역사까지도 같이 나와 있네요. 대형 행사들도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이 벽화만 보면,.. 2014.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