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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무소유2

Alaska " 무소유의 시대 " 요새는 사람만 만나면 코로라 19 이야기로 화제가 만발입니다. 어제 확진자가 몇 명 늘었으며 또는, 몇 명이 죽었다더라 마트에 가니, 화장지가 품절이고 쌀도 사재기를 하더라는 정말 코로나 이야기 아니면 대화가 안 되는 현실입니다. 어디선가 부지런히 백신을 개발을 하고 있을텐데, 나오기만 하면 거의 대박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 월마트 가니, 진열대 빈 곳이 엄청 많더군요. 그리고, 진열대 비워진 곳에는 아예 형광등도 꺼 버려 절전을 하더군요. 코스코에는 화장지가 동이 나고, 손 세정제는 찾기도 힘들고, 마스크는 아예 구경조차 하지 못하는 작금의 현실에 돈 벌기 정말 쉬운 분야이기도 합니다. 다른 모든 업종들이 거의 매출 하락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기도 하거니와 여행사 같은 경우는 거의 문전 폐업 수준.. 2020. 3. 15.
알래스카 " 무소유의 삶" 알래스카를 사랑하게 된 이유는 바로 무소유의 삶이 가능하다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분들은 다른 이유로 알래스카에 거주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많은 규제와 제제가 타주와는 사뭇 달라 지내기가 아주 편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천지사방이 먹거리로 가득해 본인이 조금만 노력하면 , 자급자족을 할 수 있다는데 크게 반했습니다. 혼자서도 여유를 부리며, 넉넉하고 여유로운 마음을 간직하며 생을 살아 간다는 건 그만큼 매력 만점이 아닌가 합니다. 첫째, 시내를 비롯해 10여분만 나가면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이라 , 마음의 평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둘째, 삭막한 도시 생활을 벗어나 자신만의 성을 구축하며 오로지 자신을 위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셋째, 자신이 노력한만큼 수확을 .. 2019.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