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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모텔15

알래스카 " 태국 여행과 방콕 그리고 파타야 " 여행을 하면 제일 먼저 숙소를 잡게 되는데 저는 , 되도록이면 충분히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숙소를 예약하게 됩니다. 그래야 다음 날도 풀로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호텔이나 모텔 혹은, Airbnb를 예약할 시 제일 먼저 우선시하는 항목입니다. 잠시 출장이나 볼일 보러 타지를 가면 숙소에 크게 집착은 하지 않는데 다만, 여행을 위한 숙소는 늘 안락한 곳을 찾게 됩니다. 이번 태국 여행에서도 방콕이나 파타야를 가면서 비교적 깨끗하고 안락함을 추구하는 것에 초점을맞췄습니다. 그럼, 오늘도 태국여행 출발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상당히 청결해 보였습니다. 혼자 지낼 거라 충분히 공간이 넉넉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재미난 건, 옆방을 같이 얻어 가족팀이라면 좌측 문을 열고 통하는 구조였는데 저는,.. 2023. 10. 1.
Alaska "황금의 땅 NOME 2편 " 황금의 땅 nome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여기 사는 한인들은 제법 되는데 보통 모텔과 식당, 택시를 운행하는 부부들 입니다.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에서 운영하는 분들은 거의 한인분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남들이 보면 척박하고 추운 북극마을이라 정착하기 어렵다고 생각들 하시지만, 그래도 의지의 한국분들이라 어려운 환경에서도 잘 적응을 하고 오랫동안 살고 계십니다. 그리고, 원주민 마을에서 몇년 꾹 참고 지내면 어느정도 뭍에 나가 새로운 비지니스를 할만한 자금을 만드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한인 운영하는 호텔인데 가격은 1박 150불 이상 이며, 여관급인데 불이 나서 지금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1층은 바인데, 이곳이 금이 많이 나는 지역이라 술집은 엄청 많습니다. 불행하게도 불이 나서 지금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2021. 9. 14.
알래스카 "Talkeetna 경비행장" 디날리 국립공원과 디날리(맥켄리) 산을 가시려면 타킷트나에서 경비행기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역사가 깊은 Talkeetna 다운타운을 걸어서 투어도 하시면서 Tanana 강가를 산책하면 아주 좋습니다. 디날리 산맥이 강가 뒤로 보이는데 그 경치 또한,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역사 깊은 모텔과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다양한 Shop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으며 각종 기념품과 맛집 빵집과 수제 맥주도 맛보시기 바랍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마을 타킷트나에는 다양한 항공 노선과 여러 종류의 경비행기들이 늘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럼 디날리행 비행장을 소개합니다. 비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곳입니다. 색색으로 곱게 옷을 차려입은 날렵한 비행기들이 여기저기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네요. 주차장.. 2020. 8. 22.
알래스카 "목숨걸고 연어 잡는 사람들 "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정말 목숨 건 사람들처럼 보이는 살벌한 연어 낚시꾼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본인들도 위험을 충분히 감지하고 , 대비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는데, 하여간 위험한 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알래스카 연어 중 가장 맛이 뛰어나고 싱싱하다는 장점으로 모두들 여기서 연어를 잡고 있습니다. 매년, 한차례 홍역을 치르는 것만큼이나 다들 여기 연어 덕장이 개장되기만을 기다려 몰려가는 곳입니다. 여기는 휴대폰도 잘 터지지 않는 곳이 많아 유일한 모텔에 가서 인터넷을 연결해 포스팅을 하기도 했습니다. 저도 여기서 연어를 매년 잡았지만, 갈 때마다 단단히 무장을 하고 가야 하는 곳입니다. 그럼 그 현장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가 바로 배경입니다. 수심이 깊고 물살이 다른 곳보다 센 그런 곳.. 2020. 7. 29.
Alaska "황금의 땅 NOME 2편" 황금의 땅 nome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여기 사는 한인들은 제법 되는데 보통 모텔과 식당, 택시를 운행하는 부부들입니다. 입니다.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에서 운영하는 분들은 거의 한인 분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남들이 보면 척박하고 추운 북극마을이라 정착하기 어렵다고 생각들 하시지만, 그래도 의지의 한국분들이라 어려운 환경에서도 잘 적응을 하고 오랫동안 살고 계십니다. 그리고, 원주민 마을에서 몇 년 꾹 참고 지내면 어느 정도 뭍에 나가 새로운 비즈니스를 할만한 자금을 만드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한인 운영하는 호텔인데 가격은 1박 150불 이상이며, 여관급입니다.급 입니다. 1층은 바인데, 이곳이 금이 많이 나는 지역이라 술집은 엄청 많습니다. 불행하게도 작년에 불이 나서 지금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 2020. 7. 13.
알래스카 구인 구직정보 이번주 구인과 구직 정보입니다. School Bus 기사는 일년내내 모집하고 있으며 요새 우체국은 모집을 하지 않고 있네요. 미국인 회사는 직접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서 이력서를 제출 하셔야 합니다. 대표적인 원주민 회사는 www.nana.com 입니다. 학교,병원,마트,정유사업,주유소,아파트 등등 모든 직업군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직업군을 총 망라해서 있으니, 이력서를 제출해 놓고 기다리면 연락이 옵니다. . 베이사이드 식당 Kotzebue/AK 주방보조, 건축보조 로 일하실분. 907 412 2242 . 알라스카 sitka 숙식제공 주방에서 쿡 헬퍼하실분 3233895351 . 숙식제공. 나이, 경험 무관합니다. 907 545 2281 전화번호가 원주민 마을 번호인데 앵커리지에서 모집한다고 나오니 확인.. 2019. 4. 19.
알래스카 구인 정보 알래스카 구인 정보입니다. 저는 단지 정보만을 제공하며 연락은 직접 연락을 하시기 바랍니다.알래스카의 최저임금은 9불 84센트입니다.월급제로 받는 봉급자의 경우에도 최저임금이적용이 됩니다.자기 근무시간을 총 최저임금으로 나누면자신이 최저임금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연방 정부 최저임금은 2009년 동결이 되어 7.25달러이지만, 지방자치 제도로 인해 각 주나 시에따라 최저임금은 다릅니다..뉴욕, 워싱턴주,시애틀,샌프란시스코등은 시간당15달러입니다.알래스카 원주민 최대의 기업체인 http://www.nana.com/에서는 다양한 직군의 구인을 수시로 하고 있으며언어가 되시는 분은https://anchorage.craigslist.org/d/jobs/search/jjj에서 잡을 구하셔도 됩니다..미국도.. 2019. 1. 18.
알래스카 취업과 비지니스 " 알래스카의 취업과 비지니스에 대해 제 소견에 근거를 둔 정보를 알려드립니다.기억 나는대로 적었더니 다소 산만해 보이긴합니다...https://nana.jobs/알래스카 최대의 원주민 기업체거의 모든 직업을 망라해서 기업체를 소유한 기업인데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제출하면 수시로 이메일로 거기에 맞는job을 소개해 줍니다.유전 개발부터 주유소,학교,병원,식당등 수많은 직종의 job을 소개해 줍니다...https://anchorage.craigslist.org/d/jobs/search/jjj일반적인 구인란입니다.그런데 가급적이면 회사 홈페이지에 직접 들어가서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접수하는걸 추천합니다...알래스카에서는 타주에서 이사를 오면 이사비용을 부담하는 기업체가 많습니다.처음에 이사비용을 신청하지 않으면 ,.. 2018. 3. 13.
알래스카" 설경속의 개썰매 " 흰 눈들이 쌓인 작은 시골 마을을 지나가는데 문 닫은 모텔과 교회의 풍경이 정겨웠습니다.그리고, 쏜살같이 달리는 썰매견들을 보니마치 닥터 지바고의 한 장면 같기도 했습니다..끊임없이 뛰고자 하는 경주견들의 본능은가히 놀라울 정도였습니다.알래스카 설경속의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오늘은 설명없이 사진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 2018. 2. 17.
알래스카 " 함박눈 내리는 시애틀 " 알래스카에서도 만나지 못했던 함박눈을 시애틀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마치 제가 알래스카를 시애틀로 데리고온 것 같았습니다..처음 눈이 내릴때에는 사진을 찍을 수 없으 정도로 펑펑 내려 결국, 눈이 다 내린다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가다가 만난 귀여운 사슴 두마리가 너무나인상적이었습니다...시애틀에서 부지런히 달려 네시간여를 달려 왔습니다. . .도로의 양 옆으로 눈들이 벌써 수북하게 쌓였습니다. . .불과 두어시간동안 집중적으로 내린 눈이 이렇게 많이쌓였습니다. . .시골길 모텔과 주유소는 제설작업을 해야 할 정도로많이 쌓였습니다. . .알래스카의 가문비 나무와는 정 반대의 가지들입니다.가무비 나무는 위로 향해 솟았고, 이 나무는 아래로 향한 나무줄기가 특징입니다. . .저녁이나 밤에는 온.. 2017. 11. 4.
Alaska "Hope의 시골풍경" 작년에 한번 자세하게 소개 했던 어촌 마을인 Hope 를 들렀습니다.전형적인 작은 시골마을로 인구도 몇명되지않는 곳입니다..연어시즌이 끝나자, 그나마 찾아오던 이들도 자취를 감추고 고요함이 가득한 시골 특유의내음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알래스카의 전형적인 시골풍경은 방문객들의발길을 조용히 사로잡는 아늑함과 편안함이있었습니다..알래스카 시골마을 "호프"를 소개합니다. .마을 어귀에 서있는 간판이 반겨줍니다. .박물관도 있는데 문은 닫힌 것 같습니다. .통나무로 지어진 오래된 캐빈인데 사람은 살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100여년은 다 되어가는 최초의 학교입니다. .여기도 선물의집이 있네요.일반 관광객은 이곳을 알지못해 찾아오는 이들은 대부분 알래스카에거주하는 이들입니다. .이 지역은 어업과 사냥,목재산업과.. 2016. 10. 11.
알래스카" Seward 와 Hope" 오늘 비내리는 와중에 장거리를 다녀 왔습니다.다람쥐공원 산불은 어느정도 잠잠해졌는지궁금하기도 했습니다..스워드를 거쳐서 호프까지 두루두루 순방을 다녔습니다.하루종일 운전만으로 다 보내긴 했는데워낙 알래스카 풍경을 좋아하다보니, 장거리운전도 늘 마다하지 않게 됩니다..알래스카의 스워드 풍경과 호프의 현재상황을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행히도 산불은 많이 숨이 죽은듯 합니다.비가 내려도 즐거운 마음으로 스워드 하이웨이를 신나게 달렸습니다. .이윽고, 스워드 바다에 도착을 했는데 , 비가 내리면서 파도가 높아배들은 보이지 않더군요. .이 와중에도 이 앞에서 연어 낚시를 하는이가 있더군요.새로운 포인트를 덕분에 알았습니다.다음에 한번 꼭 해봐야겠습니다. .저 건물이 바로 해양박물관입니다. .바닷가 바로 앞에.. 2016.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