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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먹방28

알래스카 " 독수리와 바베큐 파티 " 알래스카에는 연어철이 오기전에 청어와 훌리겐이먼저 선을 보입니다. 그러면, 덩달아 독수리들도 바닷가로 몰리면서 뷔페 분위기로 바뀌게 됩니다. 독수리를 마치, 철새만큼이나 쉽게 만날 수 있어관광객들에게는 알래스카의 야생동물을 만나는 즐거움을 더해 주기도 합니다. 짝짓기를 끝내고 갓 부화한 새끼들을 위해 부지런히먹이를 나르는 독수리의 육아생활을 관찰할 수 있는좋은 기회 이기도 합니다.오늘은 먹방 포스팅입니다.그럼 출발 합니다. 스워드 하이웨이길을 타고 달리다가 보면 설산과 바다를 끼고 드라이브 하는 맛이 나는 알래스카의 매력에 푹 젖게 됩니다. 달리는 차에서 찍어 독수리의 자태가 확연하게 나타나지 않지만,중앙과 오른쪽에 하얀점이 바로 독수리들입니다.갈길이 멀어 차를 세우지 못하고 마냥 달려만 갑니다. 왼쪽에.. 2016. 5. 17.
알래스카 "모듬순대와 바베큐 파티" 오늘은 먹방 포스팅입니다. 먹는 즐거움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또다른즐거움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라 그런건지는 몰라도 먹거리가 넘치기도하지만, 우선 같이 자리를 하는 이들과의 정겨운 환담이 더더욱 즐거운지도 모르겠습니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정을나누는 그런 자리가 좋은 것만은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음식을 보시면서 군침을 넘기시는분들에게 아주조금은 미안스럽지만 먹방 포스팅 진행 하도록하겠습니다...ㅎㅎ 지인이 손수만든 모듬순대입니다.밑반찬도 아주 깔끔하더군요. 어느것 하나 손이 가지 않는게 없어 정말 남기기가 아쉬웠습니다. 육계장 다운 육계장을 만났습니다.올리브 오일을 첨가해 뒷맛을 잡아주는 아주 얼큰한 육계장입니다. 직접 재배한 취나물로 짱아치를 만들었답니다.짠데도 불구하.. 2016. 4. 26.
알래스카 " 초간단 참치 샌드위치 만드는법" 예고해 드린대로 오늘 먹방 중계중입니다. 저는 초간단 요리만 소개합니다.어려운 요리는 누구나 머리를 절래절래 흔드는지라, 따라하기 아주 쉬운 요리만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에 살면서 도시락 쌀 일이 참 많지요.그리고 귀찮아 사먹는일이 다반사 입니다. 아주 조금만 신경을 쓰면, 모두가 행복해지는초간단 참치 샌드위치 만들기 입니다. 알래스카 먹방 출발 합니다. 제가 살고있는 집을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많아 오늘, 최초 공개 합니다.너른 잔듸마당과 주차장이 있는지라 , 뛰어놀기 아주 좋습니다. 간이 농구대가 있어 매일 수시로 농구도 즐겨한답니다.뒤로도 여유공간이 있어 뒤편에 텃밭을 가꾸었답니다. 딸기 8뿌리와 씨감자를 잘라 심었답니다.잘 날려는지 모르겠네요. 땅이 좋아 거름이나 퇴비는 따로 주지 않았답니다... 2015. 5. 3.
알래스카" 먹방 포스팅 " 오늘은 먹방 포스팅입니다. 자고로 먹고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고 하니,잘먹고 잘사는 알래스카의 일상입니다. 정성이 가득한 도시락부터 독특한 피자와 홈메이드 맥주한잔으로 꾸며보았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제가 좋아하는 떡으로 마무리를 했답니다. 그럼 출발해 볼까요! 먹방 고!고! 화요일의 상징, 정열적인 꽃으로 출발 합니다. 여기는 햄버거로 유명한 식당입니다.매일 저녁 주차를 하지 못할 정도로 붐비는 곳입니다.조금 있으면, 야외에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며 식사를 하는장면으로 가득할 것 같습니다. 정말 물이 맑아 바닥까지 투명하게 들여다 보입니다. 어버이날이 바로 다음달이라 더욱 눈길이 가는 카네이션 입니다. 올개닉 상품만을 파는 마트인데, 매장에서 사서 바로 여기서식사를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저도 도시락을 .. 2015.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