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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맛집43

알래스카 " 맛집탐방 Double Musky inn 스테이크전문점 " 오늘은 알래스카 GIRDWOOD에 있는 맛집 탐방 스테이크전문점인 Double Musky inn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 알레이스카 스키장과 리조트가 있는 곳인데 GIRDWOOD라는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스키장까지 가지말고 초입에 좌측으로 들어가는 숲 속을 2분 정도 따라가다 보면 좌측에 나타나는 레스토랑입니다. . 스테이크가 아주 두꺼우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뛰어나고 처음 나오는 빵도 매력포인트입니다. 한 번은 스테이크를 먹고 다음에는 양고기 스테이크를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 일체의 잡냄새도 없고 , 입에서 살살 녹는듯한 그 부드러움에 반하게 됩니다. 별미는 해산물로 만든 뉴올리언스 요리가 있는데 연어, 광어, 새우, 크랩 등 다양한 전채요리도 제공이 됩니다. . 크리올 블러블랑소스 드레싱도 일품입.. 2021. 8. 18.
알래스카" 스워드의 해양박물관 2부" 어제에 이어 오늘 해양박물관 2부입니다. 각 지역을 다니다 보면 꼭, 가보아야 할 곳들이 한두 군데는 있는 것 같습니다. 스워드에서는 육지빙하인 익스트 빙하와 맛집 두세 군데와 해양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어제 다 올리지 못한 사진들을 오늘마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까지 가는 기차여행도 권할만합니다. 바다를 끼고 달리는 내내 알래스카의 향기를 가득 맡을 수 있는 코스 이기도 합니다. 그럼 출발할까요? 우측은 빙하가 녹아 흐르는 폭포가 있는 곳이라, 낚시 포인트로 유명 하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나오는 연어의 종류들입니다. 여기 수족관은 이층높이로 되어있습니다. 이층에서는 물 위에서 노니는 물고기와 다양한 조류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1층에서는 이렇게 심해 깊이 사는 해양동물.. 2021. 7. 15.
알래스카 " 햄버거와 카약 "맛집 탐방기 앵커리지 미드타운에 맛집이 있어 들러보았습니다. 특이한 건 카드는 받지 않고 오직 현금만 받는 점입니다. 직원들도 워낙 많고 , 손님들도 넘쳐나는 햄버거 맛집입니다. 개울물이 졸졸 흐르는 냇가에서 자연과 함께 즐기는 풍경이 정겹기만 합니다. 그 개울가에서 카약을 타고 청둥오리와 캐나다 기러기들이 햄버거를 먹으려고 상시 대기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늘 지나가다 보면, 넘쳐나는 차들로 주차공간이 없을 정도더군요. 그래서 기억해 놓았던 맛집을 오늘 들러서 확인차 시식을 해 보았습니다. 알래스카의 맛집 소개 편입니다. 자주 다니는 길인데, 뭐가 그리 유명한지 늘 주차장은 만원이더군요. 크나큰 토템이 레스토랑 옆에 세워져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올드 스워드 하이웨이 길 바로 옆에 있습니다. 지금 식사시간도 .. 2021. 6. 29.
알래스카" Homer 의 자매 빵집을 소개 합니다 " 이번 여행에서 발견한 깜찍하고 귀여운 빵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여행을 하다가 만나게 되는 작지만, 나름 독특한 곳을 만나면, 기억에 오래 남게 됩니다. 그런 곳을 발견하는 발견 하면 마치 보물을 찾은 것 같은 즐거움이 가득 합니다. 일반 여행자들은 전혀 모르는 , 동네 주민들만 아는 곳들이 명소일 수 있습니다. 낚시여행 도중 발견한 Homer의 자매 빵집은 아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알래스카 호머의 "자매 빵집"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다운타운을 모든 여행자들이 지나가기 때문에 구 다운타운이 있을 거라고는 모두들 예상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호머의 작은 마을에도 구 다운타운이 있습니다. 구 다운타운에 위치한 "자매 빵집"입니다. 손님들이 워낙 많아 좌석이 없으니 이렇게 야외에서 .. 2021. 6. 17.
알래스카에 " 식사하러 오세요 " 오늘은 알래스카 낭만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 분을 위해서 삼시세끼 식사를 차려 보았습니다. 조식뷔페부타 시작해서 스테이크까지 골고루 상을 차려 보았습니다. 요새는 매일 뭘 먹지 하는 고민을 해 봅니다. 맛집을 들러 먹기도 하고 홀로 먹방을 찍기도 합니다. 사랑방 가족뿐 아니라 그저 스쳐 지나가시는 행인 1,2,3.... 등등 모든 분을 위해서 준비했으니 , 차린 게 별로 없지만, 조금씩만 드시고 가세요..ㅎㅎㅎ 자, 그럼 알래스카 식신 여행을 떠나 볼까요! 우선 아침 식사 입니다. 요구르트와 우유 마음대로 고르세요. 시리얼과 과일입니다. 식후 디저트로 과일을 드시면 됩니다. 오트밀입니다. 따듯해서 좋습니다. 각종 건과류를 넣어서 드시면 영양 만점입니다. 와플은 직접 만드시면 되는데, 아주 간단합니다. 반죽.. 2020. 11. 3.
알래스카" Homer 의 자매 빵집을 소개 합니다 " 이번 여행에서 발견한 깜찍하고 귀여운 빵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여행을 하다가 만나게 되는 작지만, 나름 독특한 곳을 만나면, 기억에 오래 남게 됩니다. 그런 곳을 발견하는 발견 하면 마치 보물을 찾은 것 같은 즐거움이 가득 합니다. 일반 여행자들은 전혀 모르는 , 동네 주민들만 아는 곳들이 명소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알래스카 호머의 맛 집중 하나이며 꼭, 한번 들러야 할 곳이기도 합니다. 두 남자의 낚시여행 도중 발견한 Homer의 자매 빵집은 아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알래스카 호머의 "자매 빵집"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다운타운을 모든 여행자들이 지나가기 때문에 구 다운타운이 있을 거라고는 모두들 예상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호머의 작은 마을에도 구 다운타운이 있습니다. .. 2020. 10. 6.
알래스카" 킹크랩과 보쌈 먹방입니다" 요새 같아서는 코로나로 인해 먹는 즐거움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잘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곱다는데, 오늘은 King Crab과 보쌈으로 선을 보일까 합니다. "Ray, s "라는 역사와 유래가 깊은 스워드의 맛 집중 한 곳입니다. 오늘은 Seward의 맛집 여행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여행을 하면서 맛집을 들러보는 것도 별미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알래스카는 역시 수산물의 천국이니 , 알래스카에서 나오는 수산물 전문점의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킹크랩과 연어를 소재로 한 맛난 요리를 소개합니다. 거기다가 맥주 한잔 곁들이면 더욱 좋지요. 그럼 알래스카의 먹방 출발합니다. Seward 부둣가에 있는 Ray, s라는 수산물 전문 레스토랑입니다. 외관부터 심상치 않게 아주 심플하면서도 금방 .. 2020. 9. 28.
알래스카 "Talkeetna 경비행장" 디날리 국립공원과 디날리(맥켄리) 산을 가시려면 타킷트나에서 경비행기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역사가 깊은 Talkeetna 다운타운을 걸어서 투어도 하시면서 Tanana 강가를 산책하면 아주 좋습니다. 디날리 산맥이 강가 뒤로 보이는데 그 경치 또한,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역사 깊은 모텔과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다양한 Shop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으며 각종 기념품과 맛집 빵집과 수제 맥주도 맛보시기 바랍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마을 타킷트나에는 다양한 항공 노선과 여러 종류의 경비행기들이 늘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럼 디날리행 비행장을 소개합니다. 비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곳입니다. 색색으로 곱게 옷을 차려입은 날렵한 비행기들이 여기저기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네요. 주차장.. 2020. 8. 22.
Alaska " 신비의 Glacier 를 찾아서 " 알래스카 여행을 오면 단체 투어를 하지 않으면 초행일 경우 빙하를 어디 가면 만날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품게 됩니다. 물론, 공항과 각 호텔등에 많은 안내 책자가 있지만 그걸로는 감이 잡히지 않기도하다. 오늘은 빙하를 보기 위한 간단한 Tip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말씀을 드려도 나중에 다시 포스팅 글을 찾기 어려울지 모르니, 일단 공항에 내리시면 , 1층 짐 찾는 곳에 각종 도시별, 아웃도어 별 책자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각 동네별 책자를 한 권씩만 가지시는데 너무 욕심부려 너무 많이 가져가시지는 마시고 이는, 나중에 책자를 다 보지도 버리게 된다는 점입니다. 어디서나 책자들은 많으니 , 눈길 가는 책자만 몇 권 집으시는데, 제일 먼저 알래스카 전체 지도가 나오는 책자와 빙하.. 2020. 5. 1.
ALASKA "오늘은 뭘 먹지 ? " 평소에도 그렇지만 관광지를 가면 늘 식당 앞에서 망설이는 이유가 바로 " 뭘 먹을까?" 가 아닌가 합니다 맛집을 서치 해서 선택을 하기도 하지만, 바닷가를 찾을 때면 늘 해산물 요리를 연상하고 택하게 됩니다. 제일 흔한 게 바로 Fish&Chip이지만, 너무 과한 튀김옷을 연상 하고는 다른 메뉴를 선택 하기도 합니다. 그런이들이라면 보통 일식집을 찾는 게 다반사인데, 일식 메뉴 앞에서도 망설이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오죽하면 메뉴가 " 아무거나" "대충" " 맛있는 거 "이런 메뉴판을 만든 걸 보았습니다. 오늘은 아주 뻔하지만, 그래도 관광지인만큼 입 맛에 맞는 메뉴를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상당히 규모가 큰 관광지의 식당인데 제목은 라면집이네요. 투고 메뉴만 가능하니, 이렇게 메뉴 그림을 입구에 붙여 .. 2020. 4. 6.
알래스카" Fish&Chip " 지난번에도 소개를 했지만 Fish&Chip은 나라마다 지역마다 모두 제 각각 특색이 있습니다. 오늘은 Fish&Chip의 역사는 생략을 하고 Food Truck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작은 동네지만 관광객이 워낙 많이 오는 곳이라 이 동네에서 가장 장사가 잘 되는 명소와 맛집으로 꼽히고 있어 제가 직접 들러서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한국에서도 오래전에 포장마차가 유행을 해서 많은 이들이 포장마차에 도전을 했는데, 여기는 이 동네에 푸드 트럭이라고는 이 것 밖에 없어 어느새 명소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매출도 상당해서 자체 건물도 사고, 집도 산 아주 대단한 비즈니스였습니다. 오래전 한국 여의도에서 할머니가 호떡장사로 삼 형제를 대학까지 보냈다는 이야기가 생각이 나더군요. 문을 오래 열지 않아서 그렇지 .. 2019. 9. 5.
알래스카“ 야호! 먹방이다 ” 먹는 즐거움은 오욕 중 하나인데 그중 으뜸이 아닌가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래스카는 뭘 먹고살까?? 하고 궁금해합니다. 그런데 , 막상 알래스카에는 자연에 먹거리가 넘쳐나고 나름 맛 집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태리나 유럽식 요리들도 많으며, 터키와 인도 식당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 자체가 여유롭고 도로가 간단해서 맛 집 찾는 것도 아주 수월합니다. 공항이나 호텔에 맛 집 책자가 모두 비치되어있으며,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도 좋습니다. 다만, 한인을 만나 맛 집을 찾으면 대략 난감이니,, 물어보지 마시고 다만, 지천으로 나는 먹거리에 대해 문의를 하시면 한인들이 아주 친절한 답변을 해 줄 것입니다. 오늘은 건강한 음식과 대중적인 음식들을 위주로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가을로 접어드.. 2019.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