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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마일리지3

알래스카 " 북극을 향하여 " 이번에 북극 여행을 갑자기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분이랑 같이 차량을 1박 2일로 빌려서 시작 하게 되었는데 , 모든 도로 코스가 난이도가 너무 높아 운전하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교대로 쉬지않고 운전을 하는데 , 졸음을 참아가면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차량은 제일 저렴한 차량으로 빌렸는데도 1박 2일 오후 반납하는 차량이 220불 정도 되었습니다. 보험은 포함, 언리밋 마일리지로 렌트했습니다. 마지막 오일까지 포함해 총 오일 주유 금액은 약 200불 정도 되었습니다. 그러니. 차량만으로 총 420불 정도 들었습니다. 역시 알래스카는 귀족 여행인 것 같습니다. 지금 시간이 약 1시 30분 정도 되었습니다. 백야로 인해 해가 졌지만, 이 정도 사진이 찍힐 수 있으니 다행 중 다행인 것.. 2020. 8. 17.
Alaska " Kotzebue를 가다 " 오늘은 앵커리지에서 두시간 거리에 있는 원주민 마을 카츠부를 소개 합니다. 앵커리지 공항에서 알래스카 에어라인을 타고 , 카츠부를 가려면 일단 NOME 을 경유해서 가는데 보통 두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항공료는 왕복 700불 정도이며, 성수기와 비수기로 가격이 조금씩 다릅니다. 경비행기도 운행을 합니다. 마일리지로 하면 조금 저렴하기도 합니다. 여러편으로 나누어 자세히 소개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식당 소개도 같이 곁들입니다. 바다와 늪지로 둘러쌓인 카츠부의 전경 입니다. 여긴 범죄를 저질러도 도망 갈데가 없어 잡히는데 입니다. 배?..가다가 기름 떨어집니다. 평화로움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마을 입니다. 인구는 3,500명 정도이며, 원주민은 두개의 에스키모 부족과 약간의 인디언 그리고, 백인이 약 5.. 2020. 7. 21.
Alaska " 알래스카 여행경비 " 알래스카 여행을 하면 우선 경비부터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알래스카 땅이 워낙 넓다 보니, 이동시간과 경비가 먹히긴 하지만 , 어차피 렌터카로 이동을 하는 자유여행 같은 경우 유럽이나 타주나 드는 경비를 보면 알래스카와 다를바 없습니다. 한국 같은 경우 오히려 이동을 하는데 시간을 더 낭비를 하거나 이동시 고속도로 통행료 등을 생각하면 오히려 알래스카 같은 경우 적게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한국 같은경우 고속도로 휴게소마다 쉬면서 이것 저것 먹거리를 챙기다 보면 돈 쓰는 건 아주 우습기도 합니다. 한국 기차여행 코스를 보니 1박 2일에 1인당 70만 원이 소요되는 걸 보고 , 깜짝 놀랐습니다. 거의 황제 투어라 할 수 있겠더군요. 알래스카에서 렌터카를 대여할 때, 신용카드의 다양한 서비스를 봤는데.. 2020.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