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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렌트카6

ALASKA " Anchorage Airport의 출국장 소개 " 알래스카에 여행 오셨다가 돌아가시는 길이 편하셔야 할 것 같아서 출국장 상황을 좀더 자세하게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다른 번잡한 공항 보다는 한결 청결하고 , 간단해서 헤매시는 분은 없으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도, 만에 하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출국장의 상황을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은 붐비지 않아 굳이, 두 시간 전부터 오시지 않아도 됩니다. 한 시간 전에 오셔도 충분하니, 너무 허둥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택시를 타시거나 렌터카로 오실 때 2층으로 올라가는 도로를 따라 가시면 됩니다. 어느 비행장을 가도 출국장은 2층입니다. 비행기가 도착하는 곳은 1층입니다. 헷갈리지 마세요 ^*^ 짐이 많으셔서 카트를 필요로 하실 때는 1층으로 내려오시면 , 많은 카트들이 놀고 있습.. 2022. 5. 25.
ALASKA "BARROW 마을풍경 " 알래스카의 맨 끝 북극마을에 들러서 렌터카를 빌리러 렌트카 사무실을 찾았는데, 오직 한 군데만 있더군요. 그래서, 택시를 타고 렌터카 회사를 가자고 하면 바로 데려다 줍니다. 공항 앞에 있어서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있으니 굳이 택시를 타지 않아도 됩니다. 공항에서 문을 열고 나와 우측으로 5분만 걸어가면 간판은 작아서 안 보이고 , 차들이 줄지어 서있는 모습을 만나게 되는데 그 옆 작은 사무실이 바로 이 동네의 유일한 렌터카 회사입니다. 렌트카를 몰고 북극을 한번 누벼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한번 들어가 볼까요! 벌써 차들을 보면 렌터카 회사임을 알수 있습니다. 렌트카 가격표입니다. suv 차량이 보험료 포함해서 260불입니다. 상당히 비싸죠? 여기서 북극곰 투어도 하네요. 1인당 150불이라고.. 2020. 12. 2.
Alaska " 알래스카 여행경비 " 알래스카 여행을 하면 우선 경비부터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알래스카 땅이 워낙 넓다 보니, 이동시간과 경비가 먹히긴 하지만 , 어차피 렌터카로 이동을 하는 자유여행 같은 경우 유럽이나 타주나 드는 경비를 보면 알래스카와 다를바 없습니다. 한국 같은 경우 오히려 이동을 하는데 시간을 더 낭비를 하거나 이동시 고속도로 통행료 등을 생각하면 오히려 알래스카 같은 경우 적게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한국 같은경우 고속도로 휴게소마다 쉬면서 이것 저것 먹거리를 챙기다 보면 돈 쓰는 건 아주 우습기도 합니다. 한국 기차여행 코스를 보니 1박 2일에 1인당 70만 원이 소요되는 걸 보고 , 깜짝 놀랐습니다. 거의 황제 투어라 할 수 있겠더군요. 알래스카에서 렌터카를 대여할 때, 신용카드의 다양한 서비스를 봤는데.. 2020. 2. 21.
알래스카" Aurora Tour " 알래스카에서 오로라를 보기 위해서는 가장 쉬운 방법이 Fairbanks를 가는 겁니다. 물론, 앵커리지에서도 가끔 오로라를 만나 볼 수 있지만 , 확실한 날자를 알 수 없기에 보통 페어뱅스를 가게 됩니다. 알래스카 여행 겨울 복장은 스키복 한벌이면 땡입니다. 여름보다 오히려 옷이 크고 두꺼워, 짐은 늘어 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주일을 머문다고 생각할 때, 마트에 갈 때도 스키복 바지를 입고 다니셔도 누구 하나 뭐라 하는 이 가 없습니다. 숙소에서 입을 바지와 반팔티와 긴팔티 한 장이면 됩니다. 개썰매 대회를 관전할 때도 스키복 한벌이면 끝내줍니다. 거기다가 스키장에 가신다면 더욱 좋습니다. 일주일 내내 입고 다니셔도 때 타일은 거의 없습니다. 오늘 오로라 문의가 와서 잠시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 2019. 12. 21.
알래스카 " LA 좌충우돌 상경기 " 사이판 고모님과 인순누님을 모시고 엘에이 임플란트 투어를 시작했습니다.주위분들이 김세영 칫과를 추천을 해 주셔서야간행 비행기를 타고 6시간에 걸친 비행길에 올랐습니다..눈이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비행기는 제 시간에이륙을 하고 밤새 이동을 하여 엘에이 공항에무사히 도착을 했습니다..렌트카는 NU 라는 회사에 예약을 했는데아무리 기다려도 셔틀버스가 오지를 않더군요.1시간을 기다려도 오지않고 전화도 안되어 다른 렌트카 회사에 문의를 해 보았지만아는이가 한명도 없었습니다..이럴수가...오호 통재라. .알래스카 공항에서 탑승 대기중이신 두분 인증샷. .NU라는 회사를 물어물어 직접 찾아 나섰습니다.결국 찾았습니다.인간 승리였을 정도로 정말 엄청 찾기 힘들었습니다. 호텔 구석진 곳에서 책상하나 가져다가 업무를 보더군.. 2017. 2. 21.
ALASKA "Barrow 마을풍경 " 알래스카의 맨끝 북극마을에 들러서 렌트카를 빌리러 렌트카 사무실을 찾았는데, 오직 한군데만 있더군요. 그래서, 택시를 타고 렌트카 회사를 가자고 하면 바로 데려다 줍니다. 공항앞에 있어서 걸어서 약 5분거리에 있으니 굳이 택시를 타지 않아도 됩니다. 공항에서 문을 열고 나와 우측으로 5분만 걸어가면 간판은 작아서 안보이고 , 차들이 줄지어 서있는 모습을 만나게 되는데 그옆 작은 사무실이 바로 이동네의 유일한 렌트카 회사입니다. 자! 그럼 한번 들어가 볼까요! 벌써 차들을 보면 렌트카 회사임을 알수 있습니다. 렌트카 가격표 입니다. suv 차량이 보험료 포함해서 260불입니다. 상당히 비싸죠? 여기서 북극곰 투어도 하네요. 원주민이 운영하는 북극곰 투어회사인데, 직원은 한두명이 다인것 같더군요.소박해서 좋.. 2014.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