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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렌트비3

ALASKA" 팬데믹에 대하여 " 팬데믹은 전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유행하는 상황으로 최고 위험등급에 해당되는 상황을 이야기합니다. 작년 중순에는 모든 레스토랑과 미용실들이 문을 닫아야만 했었고, 은행마저 영업시간을 단축하고 미리 예약을 해야만 은행 업무를 볼 수 있었는데 은행 입구에서 직원들이 예약한 사람에 한해서 한 명씩 입장을 시켜 은행 업무를 보게 했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한국은 정말 천국입니다. 자영업자들의 점점 피해가 늘어나자, 문을 열되 Take Out 만 가능하게 하였는데, 이를 위반하면 막대한 벌금이나 영업정지를 당하기 때문에 그 누구도 이를 위반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직원들이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만 지내야 하는 사태가 발생을 하자 , 렌트비를 내지 못하는 사태에 대해 정부가 전기세를 한 달 감면을 해주던가.. 2021. 1. 22.
Alaska " 코로나 공항 풍경 " 오늘은 코로나 사태로 확 변해버린 Canada Vencuver 국제공항 모습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공항이나 지금은 코로나 비상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모든 항공사들이 초 비상사태이기도 합니다. 문을 닫아버린 면세점들 그리고, 텅 비어버린 대합실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비상시국을 대변해 주는 것 같습니다. 그 비싼 면세점들이 식당들의 렌트비도 정말 엄청날 텐데 그 손해를 감수하는 회사 측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속 타는 하루하루가 아닐까 합니다. 아마도 평생 다시 보지 못할 텅텅 빈 밴쿠버 공항의 표정을 전해드립니다. 나무로 만든 원주민들의 목각공예입니다. 비행편들이 대폭 축소가 되어 이렇게 공항 내부가 텅텅 비었습니다. 지금 비행 편이 오직 한대가 있어 거기에 탑승하려는 이들만 간.. 2020. 5. 20.
Alaska " 텅 비어버린 쇼핑몰 "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하면서 하나둘 문을 닫는 점포들이 늘고만 있습니다. 그래서, 물건을 구입하러 쇼핑몰을 들러도 문을 닫은 가게들이 점차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융자를 해주던, 지원을 해주던 엄청난 렌트비와 운영비를 부담하지 못해 결국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데, 점점 기간이 늘어나자 아예 이미 폐업을 한 사람과 폐업을 하려는 점포들이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잠시 장볼려고 들렀다가 쇼핑몰 사정은 어떤지 잠시 둘러보았습니다. 코로라 사태로 경제가 아주 심각한 상황에 내몰리는 이런 암담하고 참담한 현실이 두렵기만 합니다. 쇼핑몰에 들어서자 제일 반가운 점포가 눈에 띄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다른 곳 닫아서 좀 아쉽지만 , 이 점포가 문을 닫은 걸 보니,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일본 기업의 .. 2020.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