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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독특4

알래스카 " 나무에 니트를 입히다 " 알래스카에서만 행하는 특별한 행사가 아닌가 하는데, 저는 처음 듣는 이색적인 일이라 행사가 치러지는 앵커리지 박물관을 가 보았습니다. 원제는 " Knitters add color to Anchorage Museum tree" 입니다. 나무에 니트를 입히는 이색적인 행사, 이런 행사 보신 적 있나요? 알래스카만의 내음이 묻어나는 독특한 이벤트 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그럼 한번 가보도록 할까요? 여기는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위치한 박물관입니다. 2월의 첫 번째 금요일은 박물관의 날이라 무료입장이랍니다. 시간이 없어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박물관의 건축 형태가 아주 독특합니다. 거울을 잘라서 붙여놓은 듯한 아주 화려한 스타일의 형태 입니다. 각 조형물들도 알래스카의 이미지를 대변해주는 무스와 곰의 형상입니다.. 2022. 3. 18.
알래스카 " 힐링의 숲을 가다 " 언젠가 문명의 이기와 단절된 캐빈촌을가 보았는데, 이미 모든 예약이 끝나 되돌아와야만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디날리에 위치한 캐빈촌인데, 의외로 문명의 혜택이 전혀 없는 원초적인 생활을 하는 곳이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미리 예약을 하고 온전한 휴가를 즐기기 위해 그 곳을 찾더군요.그래서, 오늘 저도 그런 원초적인 장소를 찾았습니다..Homer까지 찾아가 만난 캐빈은 처음에는 다소 불편 했지만 제일 산등성이 위에 위치한 캐빈은 편리함을 거부한 낮선 문화의 체험이었습니다.검색해서 찾아낸 독특한 숙소인 명소를 소개합니다...이 곳이 바로 명상과 힐링을 함께 할 수 있는 캐빈입니다.1층에 소파겸 침대가 있었으며 이층에도 침대가 있습니다.. .차를 멀리 세워두고, 저기에 짐을 싣고 이동을 해야합.. 2018. 5. 25.
알래스카" 빙하와 햄버거 " 이번 여름에 여행 계획이 하나 있습니다.바로 스펜서 빙하를 기차를 타고 가는겁니다.매일이 여행이지만 , 그래도 여행중 여행을 떠나는계획을 잡았습니다. 도로가 없어 차로는 가지 못하고 기차로만 갈수 있는유일한 교통편의 빙하가 바로 스펜서 빙하입니다. 어떻게 도로는 없는데 기차만 갈수 있는걸까요?그게 바로 알래스카다운 특징중 하나입니다.알래스카의 여행계획중 독특한 코스를 선택했는데시간을 내서라도 꼭 가려고 합니다. 설산을 보면서 떠나는 여행 출발점입니다. 앵커리지 역이 아닌, 앵커리지에서 다소 떨어진 간이 기차역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가끔 들러 커피를 무료로 마시는 곳이기도 합니다.앵커리지에서 위디어를 가다가 만나는 작지만 아름다운 기차역입니다. 여기서 기차를 타고 출발을 하면 , 앵커리지에서 출발 하는 .. 2016. 6. 11.
알래스카 " Homer 의 자매 빵집을 소개 합니다 " 이번 여행에서 발견한 깜찍하고 귀여운 빵집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이렇게 여행을 하다가 만나게 되는 작지만, 나름독특한 곳을 만나면, 기억에 오래 남게 됩니다. 그런곳을 발견하는 발견하면 마치 보물을 찾은것 같은즐거움이 가득 합니다. 일반 여행자들은 전혀 모르는 , 동네 주민들만 아는곳들이 명소일수 있습니다. 두남자의 낚시여행 도중 발견한 Homer의 자매 빵집은아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 같네요. 알래스카 호머의 "자매빵집"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다운타운을 모든 여행자들이 지나가기 때문에 구 다운타운이있을거라고는 모두들 예상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호머의 작은 마을에도 구 다운타운이 있습니다.구 다운타운에 위치한 "자매빵집" 입니다. 손님들이 워낙 많아 좌석이 없으니 이렇게 야외에서 서서 빵을 먹는.. 2015.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