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단체관광3

패키지 관광의 허와 실, 패키지 여행 하지 마세요 동남아 국가의 패키지여행을 가면 거의 모두가 가이드들이 달러를 요구합니다. 현실은 전혀 상관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달러를 요구하는 이유는 이중으로 이익을 탐구하기 때문입니다. 패키지여행을 가면 필수적으로 선택 관광을 하게 되는데 저가 항공을 이용하면서 여행사와 가이드가 수익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런 편법을 하게 됩니다. 재미난 건, 패키지 관광을 하는 팀에게 현지 한인 업소에서 버스와 기사까지 무료로 전 일정동안 제공을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여행사나 가이드가 경비를 지불할 필요는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참여하는 관광객에게 이러저러한 이유를 대고 달러 팁이나 대가를 요구하는데 이런, 나쁜 관습은 이제 철폐를 해야 합니다. 가이드 팁은 보통 하루 10불인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주지 않아도 되는 게 바로 팁인.. 2023. 12. 9.
알래스카 " 귀여운 해달의 식사" 해달과 수달을 많이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해달은 바다에 살고, 수달은 강이나 개천등민물에서 삽니다.해달은 배영으로 헤엄을 치고, 수달은 정상적인자세로 수영을 하기에 헷갈릴 이유는 없는데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이유가 한국에 해달을 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오늘은 앵커리지에서 약 세시간 거리에 있는 Seward를 방문 했습니다.한국에서 알래스카 단체 관광을 오신분들이계시더군요..5월은 날씨도 좋지 않거니와 관광지가 아직은활성화 되지 않은 시기인지라 , 경비에 비해많은 것들을 즐기지 못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스워드를 전에 5회 특집으로 설명을 해 드렸기에오늘은 그저 분위기만 전해드립니다...작은 가자미를 잡아 배 위에 올려 두손으로 꽉 잡은 채 아작 아작 생선을 씹어 먹는 해달입니다.너무나 귀.. 2018. 5. 22.
알래스카 " 야생동물들과의 해후 " 알래스카를 여행 하다가 자주 만나게 되는 야생동물들은 사람과 공존을 하는 탓에 사람을 그리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단체여행을 하면 알래스카에 와서 야생동물을 만나는 기회가 거의 없는 이유는, 큰 도로만 이용을 해서 목적지까지 주야장창 달리기만 하니기회가 없기도 합니다..곰,독수리,산양,토끼,무스,사슴등을 만나는 기회가 참 많습니다.동물들이 있을법한 곳을 가면 어김없이 나타나기도합니다..물론, 연어야 흔하니 어디서든지 쉽게 볼 수 있습니다.그러나, 단체관광을 하면 하다못해 연어도 힘들게겨우 볼 수 있기도 합니다..오늘은 툰드라에서 만나는 야생동물들을 소개합니다. ..북극에서 채취한 원유를 남쪽 발데즈까지 송유관을 통해수송을 합니다.알래스카를 소개할때 이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 많이 등장을 합니다. . .허허.. 2017.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