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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꼬리찜2

알래스카" 꼬리찜과 보양식 " 이제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드니 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꼬리곰탕과 꼬리찜, 도가니탕을 비롯해서 몸에 좋다는 음식을 찾는 이들이 부쩍 많아진 것 같습니다. 장수촌에 사시는 분에게 장수 비결을 여쭤보니, 먹고 싶은 걸 먹는 게 장수의 비결이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먹고 싶은 거 먹지 못하면 그것도 스트레스가 아닌가 합니다. 저는 굳이, 먹는 걸 탐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간혹, 정말 먹고 싶은 게 있긴 한데, 정말 몸에는 좋지 않은 음식들이 대부분입니다.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곱다고 하는데 하여간, 잘 먹고 볼일인가봅니다. 저는 꼬리찜보다 단호박이 더 손이 가게 되더군요. 어느 집을 갔는데 , 직접 커피 원두를 저렇게 볶아서 커피를 내려 먹더군요. 손이 많이 갈 텐데 , 직접 하네요. 횟집에.. 2019. 12. 13.
알래스카 " 다시 먹방모드 " 알래스카로 돌아오니 다시 먹방 모드로 변신을 하게 되네요.아마 알래스카에서 제일 잘먹고 지내는게아닌가 생각됩니다..오늘은 정말 엄청 먹어서 위에 부담이 갈 정도였습니다.절대 먹는건 무식하게 먹으면 안된다는게신조였는데 오늘은 정말 먹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하루종일 엄청 분주했습니다.이른아침부터 눈을 몇번이나 치웠는지모릅니다.갑자기 쏟아진 눈으로 정신 없었습니다..알래스카 먹방 출발합니다. ..겨울왕국의 커피숍입니다.흰눈으로 인해 더욱 운치가 있어보입니다. .통행이 많은 도시 사거리인데 모든 도로에는 아침에 내린 눈으로눈길이 되었지만 달리는데는 별 무리가 없습니다. .우리동네 풍경입니다.설산이 늘 자리해서 포근함을 줍니다.저, 길 끝은 산책로 입구입니다. 작은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저 신호등을 지나면 .. 2017.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