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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기자2

알래스카 " 우체국과 스케이트 " 새로 나온 셀폰들이 유독 눈길을 끕니다.특히, 저는 셀폰 카메라 화질을 중요하게여기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이폰에 관심을갖게 됩니다..한국인이라 삼성폰을 수십년을 사용하고 있는데셀폰 카메라를 보면 확연하게 화질이 아이폰보다뒤지더군요.일단, 삼성폰으로는 오로라를 전혀 찍지 못하지만,아이폰으로는 아주 쉽게 오로라를 촬영 할 수 있습니다.. 일반 동영상도 확연하게 차이가 나서 아이폰 사용자와 영상을 비교하면 부끄러울 정도더군요.이번에, 아이폰 X(텐) 이 나와 관심을 주고 있으나 망서리게 되네요..삼성폰과 아이폰의 차이는 엄청 납니다.특히, 전세계 언론인들은 거의 아이폰을 쓰고 있는데그 이유는 위성에서 신호를 받아 바로 송출할 수 있는프로그램이 오직 아이폰에만 장착이 되어 있어전쟁이나 내란이 발발하는 지역에서는 .. 2017. 12. 2.
알래스카 " 설산과 백조" 뒤늦게 태어나서인지 아직 남쪽나라로 날아가지않은 백조들이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알래스카 신문에 실리는 사진들과 제가 찍은 사진들이 겹치는 경우가 종종 눈에 띄네요.제가 여기저기 빨빨 거리고 다니다보니 신문사기자들과 동선이 겹쳐 같은 대상을 놓고찍게되네요..오늘은 시내에서도 늘 설산을 마주하는 풍경과가을빛 백조들과의 조우를 소개합니다.저녁에는 하수오를 넣은 보드카오리백숙과 오리죽으로 파티를 벌였습니다.물론, 불로초주는 필수지요.,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풍경입니다.설산이 배경으로 있으니 너무 멋지지 않나요? . .가을과 겨울이 오버랩 되는 절묘한 풍경입니다. . .제법 쌀쌀한 날씨임에도 앵커리지 바닷가를 찾는이들이많이 있습니다. . .잠자는 여인의 설산입니다. . .구름이 낮게 깔리우며 설산을.. 2017.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