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금주령3

ALASKA " 북극마을 Bethel 2부 " 알래스카 원주민 에스키모 유삑족이 모여사는 베델 마을을 찾아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알래스카 북극쪽 원주민 마을은 "드라이 타운"이라고 해서 금주령이 발포되어 일체 술을 마시지 못하게 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술을 마시고 길에서 자는 이들이 많아 바로 동사를 하게 됩니다. 이들은 하루 종일 술을 마실 정도로 술을 사랑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술을 마시고 동사하는 이들이 늘어나자 결국, 술을 금지하는 법을 발동을 하게 되었는데 기후 온난화로 북극이 따듯해지자 금주령이 점점 해금되는 마을이 점차 늘어가고 있습니다. 대신, 술에 관해서는 시에서 직접 관리 감독을 하는데 술을 살 수 있는 면허증을 매월 20불에서 30불 사이 내외에서 (각 마을마다 다름 ) 술 구입 면허를 발행을 하고, 일인당 양주 한 병만.. 2022. 9. 16.
ALASKA " 북극 마을 NOME을 찾아서 " 오늘도 어김없이 알래스카 이야기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북극의 작지만 큰 마을 (원주민 마을 중에서는 제법 큼) 인 NOME 이야기입니다. 에스키모인이 모여사는 마을인데 인구는 약, 3천여 명 됩니다. 19세기 초 Gold Rush 로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몰려와 지금은 백인들도 상당수가 자리를 잡고 살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금을 채취하기 위해 땅과 바다를 헤매고 있습니다. inuit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라고는 했지만 이제는, 거의 정착이 된 에스키모란 단어를 많이 사용을 합니다. 북극마을 중에서 유일하게 제일 먼저 주류를 취급하는 마을이기도 한데, 이웃 마을에는 금주령이 내려진 마을들입니다. 날씨도 추운데 술을 마시면 길거리에서 동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 드라이 타운으로 지정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2022. 6. 20.
ALASKA " 마리화나와 헤로인 " 미국은 각 주마다 법이 다르기 때문에 마리화나를 허용하는 주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마약류에 속하는 마리화나나 헤로인 코카인 등은 19세기 전쟁시기에 널리 남용이 되어 왔습니다. 이제는 한국도 마약류에서 자유로운 나라가 아닙니다. 전직 대통령 아들부터 상습적인 투약을 하는 사례가 있듯이 오히려 가진자들의 향락에 더욱, 이용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대학생과 주부들에게까지 침투해 상당한 충격을 사회에 주고 있습니다. 한국은 조직범죄와 마약류 사범은 평생을 경찰로부터 관리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마리화나는 크게 다른 사람에게 해를 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주마다 허용을 하고 있는데, 저도 거리를 걷다가 원주민에게 마리화나를 권유 받기도 하지만 , 아직까지는 펴 보지 않았습니다. 일단, 그 냄새가 엄청.. 2022.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