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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권리2

알래스카에서의 " 삼일절 행사 풍경 " 지난주부터 연일 행사의 연속입니다. 몸은 쳐지고 갈데는 많고, 정말 몸이 하나인게 아쉽습니다. 오늘은 삼일절 행사가 있으니, 빠질수 없어 참석을 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삼일절 행사에 참여를 한 것 같습니다. 외국에 나오면 다들 애국자가 된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한국에 있는이들보다 더 정치에 민감하고 흥분을 한다는게 함정입니다. 외국에 와서 정착을 하고 그린카드를 발급 받으면 그 해당국가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한인분들은 그럴수록 국내 정치에 더 관심을 가지시더군요. 권리를 지키고 ,권한을 위임 받기위해서는 해당 국가정치에 외면을 해서는 안됩니다. 한국에서는 정치에 외면을 해도 되지만, 미국에서는 대접 받지 못하는 소수민족으로 도외시됩니다. 알래스카 삼일절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국민의례와.. 2016. 3. 2.
"대한민국 재외국민 모의 투표 실황" 제가 잠시 재외국민 투표에 관해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특별나게 관계자는 아니지만, 알래스카에서 행하는 모의 투표인지라 그 상황을 전달 하도록 하겠습니다. 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헌법이 보장하는 대한민국국민의 참정권인 국민투표에 대해 상식으로 알고계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966년부터 재외투표가 실시되어 왔다가 제 4공화국이 출범 하면서 1972년 10월 17일 폐지 되었지만,다시 부활하여 재외 투표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모의 재외 국민투표가 알래스카 앵커리지 영사 출장소에서있었습니다. 투표는 소중한 권리입니다. 길가 도로옆에는 아름다운 fireweed가 곱게 피었습니다. 여기가 바로 대한민국 영사 사무소 앵커리지 출장소 입니다.800E .Dimond Blvd.Suit 3-695 Anchora.. 2015.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