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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공급2

알래스카 "디날리 맥주공장을 가다 " 알래스카에는 특이한 비영리 무역단체가 있습니다.Brewers Guild of Alaska 라는 단체인데29개의 양조업체들이 회원으로 되어있는이 단체는 맥주양조의 원활한 유통과 새로운양조기술을 널리 공급하는 역활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중 한군데로 디날리 양조장(Denali Brewpub)을 찾았습니다. 게임을 하는이들에게는 아주 익숙한 단어가 길드라는단어지요.브루어스 길드 양조장을 찾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앵커리지에서 디날리로 가던중 타킷트나로 우회전하여 들어가다가보면 ,오른쪽에 아주 작은 간판 하나가 길에 놓여 있어 그냥 지나치기쉽상입니다. 여기가 바로 디날리 양조장입니다.Mile 2 Talkeetna Spur Road알래스카는 땅이 넓다보니 보통 마을 이름을 마일로 표시를 해서 지명보다는.. 2016. 6. 5.
알래스카의 장바구니 물가 오늘은 알래스카 장바구니 물가에 대해 잠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는 수산물과 야채류,청과류는 다소 비싼편입니다. 물론, 엘에이에 비해 다소 비싸다는겁니다.오늘 소개하는 마트는 알래스카에서 아마 제일 비싼마트가 아닐까합니다. 이 마트는 알래스카에서 식자재를 공급하는 업체인데식자재를 식당에 납품하는 가격은 마트에서 파는 가격보다는월등하게 쌉니다. 한인 마트가 앵커리지에 두군데 있는데 그곳 보다도 가격이비싼편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 여기를 이용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미드타운에 위치한 제일 가격이 비싼편인 마트입니다.알래스카에 있는 식당들은 모두 이 업체를 통해 식자재를 공급 받습니다. 입구에 다양한 종류의 쌀들이 쌓여있는데, 월마트나 샘스,코스트코보다 월등히 가격이 비쌉니다. 그런데 여기서 왜.. 2016.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