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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고구마5

ALASKA " 하루 아침에 바뀌어 버린 밥상 " 자신감이 넘치다 보니, 하루아침에 건강을 망치게 되었습니다. 건강은 정말 자신하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이 정도야 뭐 어떠리 하면서 자신의 몸에 대해 과신을 하다 보니, 어떤 충격이 가해지면 졸지에 갑자기 무너지게 되더군요. 아파트 대표 회장 업무를 보다가 사기꾼들의 단체 급습을 받아 큰 충격을 받아 쓰러지게 되었는데 , 거기에 당과 혈압이 급격하게 올라 충격을 받은 것 같았습니다. 좋지 않은 일은 한 번에 오나 옵니다. 평소, 겁이 많아 스스로 주사기를 내 몸에 꼽거나 , 피를 스스로 뽑는 행위에 대해 엄청난 겁을 먹었었는데, 이번에 갑자기 쓰러지고 난 후, 별 어려움 없이 스스로 피를 하루에도 5번 이상씩 뽑아 당의 치수를 재야 하고, 주사기를 몸에 꽂는 걸 주저하지 않게 되더군요. 너무 신기했습니.. 2023. 2. 27.
알래스카 " Turkey Noodle Soup " 한국에서는 육수를 내는데 닭 육수나 기타 뼈나 해산물을 이용한 육수를 기본 바탕으로 요리를 합니다. . 그런데, 미국에서는 칠면조 뼈를 우려낸 육수로 SOUP을 만드는데, 깊고 그윽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내는데 최고입니다. . 오늘은 주방장 누님이 손수 만드신 Turkey bone Noodle soup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는 크램차우더 숲을 한솥 끓이셨는데 오늘은 터키 본 Noodle soup 이라 잔뜩 기대를 했습니다. . 고구마와 함께 후식으로 나온 애플파이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양식과는 비교되는 한식 파티도 있어 그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한국인이라면 다들 좋아하는 감자탕과 막걸리까지 종합 상차림입니다. . 그리고, 알래스카 최대의 아웃도어 매장도 잠시 들렀습니다. 마침 노을이 유.. 2020. 11. 20.
알래스카" Turkey Noodle Soup" 한국에서는 육수를 내는데 닭육수나 기타 뼈나 해산물을 이용한 육수를 기본 바탕으로요리를 합니다..그런데, 미국에서는 칠면조 뼈를 우려낸 육수로 슾을 만드는데, 깊고 그윽하면서도담백한 맛을 내는데 최고입니다..오늘은 주방장 누님이 손수 만드신 터키본 누들슾을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지난번에는 크램차우더 슾을 한솥 끓이셨는데 오늘은터키본 누들슾이라 잔득 기대를 했습니다..고구마와 함께 후식으로 나온 애플파이도 아주 맛있었습니다.그리고, 양식과는 비교되는 한식 파티도 있어그 음식들을 소개합니다.한국인이라면 다들 좋아하는 감자탕과막걸리까지 종합 상차림입니다..그리고, 알래스카 최대의 아웃도어 매장도잠시 들렀습니다. .마침 노을이 유리창에 비춰 유리창이 마치 불타 오르는듯 합니다. .지금 겨울이라 세일 품목들이 많.. 2016. 11. 29.
Alaska "알래스카에서 나는 농작물" 알래스카에서 과연 농작물이 될까 하는의구심이 예전에는 많았습니다.그러나, 이번에 농작물 전시를 둘러보면서 매우 놀랐습니다..이렇게도 다양한 농작물이 모두 된다는게 너무나 신기하더군요..특히, 한국이나 타주에서는 알래스카에서 농작물 작황이 된다는게 안 믿어지실 것 같아오늘 다양한 농작물에 대해 소개를 합니다...워낙 많은 농산물이 선을 보여서 다 소개를 드리지 못하네요.다양한 허브와 케일,양배추등은 생략 했습니다. .키위까지 생산되는건 미처 몰랐습니다. .워낙 많은 야생화들이 자생을 하는터라 양봉이 잘됩니다. .벌을 벌집에 가둬두면 얘네들은 꿀을 먹고 다시 꿀을 생산하는건가요? .감자의 종류도 엄청 다양합니다.특히 땅콩감자나 하지감자가 한인분들에게 아주 인기가 높습니다. .고구마는 한국산 고구마가 없더군요.. 2016. 9. 14.
알래스카 " 집들이와 다람쥐 공원 " 알래스카 집들이 풍경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한국처럼 캐더링 회사에 전화를 해서 주문을하는건 아니고 순수하게 김치부터 시작해서 모두 직접 집에서 만든 음식들이 주를 이룹니다. 타주에서 새로 알래스카로 이주하신 부부초청으로집들이를 하게 되었는데, 작년에 연어를 잡지 못해집들이 음식에 알래스카산 먹거리는 등장을 하지못했지만, 정성이 가득한 손길이 담긴 음식으로너무나 알찬 잔칫상이었습니다. 이주를 하신지 며칠 되지않아 , 집정리도 제대로하지 못한 상태에서 차린 상차림이지만 모두가만족하는 파티였습니다. 그럼 집들이 풍경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습니다.굳건한 의리속에 늘 뭉쳐다니는 5인방입니다. 우측부터 평양누님,사이판 누님,동안이신 인순누님 그리고, 컴퓨터 선생님. 고구마로 .. 2016.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