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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경비행기74

알래스카 " 경비행기와 노을" 알래스카 만큼이나 경비행기가 많은 주는없을 것 같습니다.개인들이 경비행기를 장만해서 산과 들로빙하와 바다를 향하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사냥이나 낚시를 갈 때도 경비행기를 많이이용을 하는데 , 저는 낚시용으로 제일부럽습니다..매번 찾는 바닷가를 가서 모처럼 노을이 지는모습을 감상 하는데 주차장에 곰이 나타나차량들 앞을 지나갔답니다..환상의 노을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백야로 인헤 노을의 모습을 평소 보지 못했는데백야가 끝나감에 따라 해가 지는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공항 옆 레익 후드의 풍경입니다.. .의자에 앉아 경비행기들이 뜨고 내리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고요한 날씨입니다.. .경비행기를 끌고 다니는 토잉 차량인데 정말엄청 오래된 차량이네요.. .호수에도 .. 2018. 7. 9.
알래스카 " 송어 낚시와 맛집 탐방 " 알래스카에서는 어디를 가도 손 쉽게 낚시를 할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Fish&Game 에서는 매년 봄이 되면호수에 수많은 송어를 풀어 놓습니다..경비행기를 이용해 호수마다 송어를 낙하 시켜 방사를 하여 , 누구나 손 쉽게낚시 삼매경에 빠지게 해 줍니다..저녁에는 바베큐 전문점에 들러 다양한 요리를 시켜 먹는 즐거움에 푹 빠져보았습니다...가족들이 다 함께 송어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여유롭게 고무 보트를 타고 백야를 즐기고 있는 아이입니다.. .바로 앞까지 송어들이 몰려 있어 손 쉽게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송어를 찍는다고 찍었는데 물결 때문에 잘 보이지 않네요.. .바람 한점 불지 않는 고요한 호수는 오는 이들의 마음을 평안하게 해 주는 힐링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백인 아주머니가 낚아.. 2018. 6. 13.
알래스카 " 앵커리지와 먹방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는 알래스카 인구 73만명중 약, 40%가 거주하고 있는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도시입니다..오늘은 앵커리지 수상 경비행장인 Lake Hood와 다운타운에 들어 분위기를 살펴보고 알래스카에서 나는 나물들로 풍성한 식탁을 꾸며 보았습니다...관광시즌을 맞아 이제 모두 새 단장을 마치고 물가에나란히 줄을 맞춰 하늘을 날 준비를 하고 있는 경비행기들이모여있는 Lake Hood입니다.. .아름다운 설산과 함께 하는 구름 위의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바로 인근에 있는 지진 테마 공원입니다.. .1964년 발생한 지진의 진원지인 이 곳을 테마로 공원을조성 하였습니다.. .유명한 하이킹 코스와 산책로는 하루종일 즐겨도좋을만큼 , 엄청난 공원길을 자랑합니다.. .애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 2018. 5. 28.
알래스카 " 코디악의 다운타운과 왕연어"" Kodiak 은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섬이면서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섬이기도 합니다.그런데, 코디악의 3분의 2가 바로 야생동물보호구역입니다..대신, 다운타운 같은 경우에는 아주 기초적인쇼핑몰과 주유소와 시청,식당,호텔,수산회사등이있습니다..오늘은 다운타운 풍경과 왕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으로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디악에서 제일 유명한 해산물 식당이라 '들렀는데 겨울에는 문을 닫고 이달경 문을 여는군요.. .이 쇼핑몰은 생긴지 좀 된 것 같습니다.건축양식이 바로 러시아풍입니다.. .다운타운 풍경입니다.. .다운타운 중앙에 있는데 너무 오래되어 휑한 느낌이었는데우체국으로 사용이 되고 있었습니다.. .다운타운 주도로입니다.. .제법 유래가 된 것 같은 아침이 제공되는 식당입니다.. .다운 타운을 벗어나 연.. 2018. 4. 28.
알래스카 " 스키와 경비행기 " 아침부터 날이 흐리더니 , 급기야 눈이 내렸습니다.눈이 내리니 저도 마음이 들떠 야외로니가 보았습니다..눈이 가득 쌓인 공원에서 스키를 즐기는 이들과 애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연인들도만날 수 있었습니다..4월에 내리는 눈을 만나러 갑니다...애견과 함께 내리는 눈을 맞으며 공원을 산책하는 연인을 만났습니다.. .영하의 날씨에도 스키를 즐기려는 이들이 많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같이 스키를 타는 모습이정겹기만 합니다.. .여기도 같은 팀을 이루고 스키를 즐기고 있습니다.. .어린 여학생들도 겨울의 정취에 젖어 스키 삼매경에빠졌습니다.. .이 여학생도 벌써 자세가 완벽하게 잡혔네요.. .한국과는 달리 여기서는 집에서 입는 옷을 입고스키를 즐깁니다.한국은 거의 패션쇼 현장이더군요.. .알래스카에 와서 맨.. 2018. 4. 5.
알래스카 " 하늘에서 내려다 본 설경"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경주가 벌어지는 윌로우 호수를 하늘에서 드론으로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헬기와 경비행기가 수시로 오가는 바람에 가까이서는 촬영 하기가 다소 힘들어조금 떨어진 곳에서 개썰매 현장 주변을스케치 해 보았습니다..사진과 드론 영상으로 알래스카의 설원의풍경 속으로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여기는 얼어버린 윌로우 호수의 아이디타 로드 개썰매 경기장 입니다... .워낙 호수가 두껍게 얼어 매년 여기서 아이디타로드개썰매가 출발을 합니다... .윌로우라는 마을의 풍경입니다... .차를 세울 수 있는 공간에는 수많은 차들이모두 주차되어 있습니다... .저 맞은편에는 이미 차들로 가득 차 더 이상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높은 건물 하나 없는 숲과 툰드라만 펼쳐져 있습니다... .우측 도로는 페어뱅스 .. 2018. 3. 7.
알래스카 " Ted Stevens Anchorage Airport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있는 태드 스티븐스 국제 공항은 연 50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있으며 , 15,577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년 10억 달러를 벌어 들이고 있는 공항 입니다..제가 이 공항을 년간 이용하는 횟수는 30회가넘습니다.그러다보니, 공항이 저에게는 너무나 친근 하기만합니다.마치 이웃집 마실 가듯 , 자주 이용을 하게 되는데공항 자체가 넓고 깨끗해서 언제 들러도 편안하고쾌적한 분위기입니다..오늘도 심야에 공항을 둘러보았습니다.주변에 최대의 수상 경비행장도 둘러보고 청사 내에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도 사진기에 담았습니다..설레임과 기대를 갖게하는 공항의 분위기는 언제 들러도 늘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공항 입구에서 1차선은 렌트카 주차장이며 2차선은 출국장,3차선은 입국장입니다. . .3차선을 타고 들.. 2017. 12. 16.
알래스카 " 첫 눈 오는날 " 드디어 기다리고 고대하던 첫 눈이 하루종일 내렸습니다.알래스카에 눈이 내린다는게 지극히 보통일이지만 , 그래도 처음이라는 단어가 주는 설레임은 어디서나 매한가지 인 것 같습니다..설원과 눈덮힌 산야를 바라보면 , 몸과 마음이 금방 힐링이 되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첫 눈 내린 알래스카의 풍경은 잠시 숨을 돌리는경비행기들과 함께 눈 바라기를 하였습니다..첫 눈이 내린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풍경 속으로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햇살이 너무 따듯하네요.바람의 숨소리가 들릴 것 같은 잔잔한 호수와 눈 내린 설산의 풍경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앵커리지 공항과 관제탑입니다. . .수많은 경비행기들도 첫 눈을 맞으며 비행을 꿈꿉니다. . .금방이라도 하늘을 날아 오를 것 같은 경비행기들이기지개를.. 2017. 10. 23.
알래스카 " 앵커리지 다운타운" 알래스카 Anchorage Downtown 에서드론을 날려 보았습니다.시내 중심가라 드론을 날려도 되는지 몰랐는데드론 자체에 금지구역이 표시 되기 때문에조립을 해서 가동을 했는데 다행히 금지구역이아니라 드론을 날릴 수 있었습니다..금지구역은 자동으로 비행이 되지않으니 마음놓고 드론으로 앵커리지 다운타운 전역을촬영 할 수 있었는데 , 그동안 방송 인서트를찍으려면 고층 빌딩을 섭외해서 촬영을 해야만했었지요..다만, 경비행기 할주로가 있어 높이 날릴 수 없어그 점만 주의하면 괜찮았습니다..하늘에서 내려다 본 앵커리지 다운타운 풍경을 소개합니다. ..앵커리지 다운타운이 마음에 드는점은 바로 중심에 공원을 대형으로 조성을 해 놓았다는 점입니다.럭비를 할 수 있는 구장과 다양한 공연이 이 공원에서 치러집니다. .... 2017. 10. 9.
알래스카 " 숨어있는 비경들 " 알래스카의 유명한 관광지보다 알려지지않은 더 아름다운 비경들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단체관광을 하면 절대 만날 수 없는 아름다운절경들은 알려진 관광지보다 더 많습니다..알래스카 여행을 하고 후기들을 쓰신분들 대부분이 이름난 여행지를 대상으로 쓰셨는데알래스카는 오히려 이름난 곳 보다는 지명도생소한 비경들이 가는 곳마다 깜짝 선물로등장해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오늘은 그냥 스쳐 지나가면 만날 수 없는풍경들을 소개합니다. ..스워드나 호머에서 앵커리지로 들어오는 길목에 포테이지 빙하지대가 있는데 그 뒤에서 본 풍경입니다. . .알래스카는 오고 갈때의 풍경이 전혀달라 차만 타면 주무시는 분들은 놓치는 풍경들이 많습니다. .쿠퍼랜딩에 있는 호텔인데 , 강을끼고 숲속에숨어있어 도로에서는 볼 수 없는 곳입니다... 2017. 8. 23.
알래스카 " Talkeetina 마을 " 알래스카 타킷트나는 디날리 등반의 거점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만 , 이 곳 시장인 고양이로인해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고양이 시장인 Stubbs (April 12, 1997 – July 21, 2017)를 이제는 더 볼 수 없어 아쉽긴 합니다..디날리를 등반하기 위해서는 Talkeetina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디날리 베이스 캠프로 이동을 하여등반을 하게 되는데 이때 , 실종되거나 사망한 산악인들의 무덤이 있기도 합니다..예전에 Talkeetina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했기에 오늘은 생략하고 간단한 스케치로 대신합니다. ,.제가 자주 이용하는 경비행기 회사입니다. . .알래스카 여름은 어딜가나 꽃들이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 .디날리 투어를 마치고 내리는 여행객들. . .오늘은 그래도 경비행기들이 무.. 2017. 8. 5.
알래스카 " 새벽기차와 Moose Pass " 이른 아침 새벽 기차를 타기위해 집을 나서는데하늘에는 금방이라도 소나기를 퍼 부을 것 같은 구름들이 잔득 인상을 쓰며 폼을 잡고 있더군요..일기예보에는 가끔 비 그리고 맑음 이라고 나와서 조금은 안심을 했었습니다.어느분은 알래스카 여행을 하면서 연신 비가 내려 제대로 알래스카를 감상 할 수 없었다고 하더군요..그렇다면 정말 운이 없었다고 할 수 밖에 없지요.오늘은 기차를 타고 Seward 를 떠나는 일정입니다.기차안 풍경이야 이미 소개를 드려서 생략을 하고중간에 나타나는 무스패스 마을 풍경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른 아침 먹구름이 모여드는게 심상치 않았습니다. . .가로등 불빛이 파아란 하늘을 외로이 비추고 있네요. . .이제 10여분 후면 떠날 예정이라 이미 승객들은 기차에 모두 탑승을 .. 2017.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