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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경비2

알래스카 "롤러 스키보드의 세계로 " 알래스카에서 요새 한창 젊은이들에게 각광받는 스포츠 종목이 있어 잠시 소개를 드립니다. 바로 롤러 스키보드인데 여기 젊은이들은 상당히 많이 타더군요. 겨울이 아닌, 여름에 어디에서고 즐길 수 있는 스키보드이면서 휴대도 간편하면서 장비만 사면 더 이상 경비가 들지 않아 오래도록 사용이 가능하며 고장률도 별로 없는 것 같더군요. 건강을 위해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기에는 이만한 것도 없는 듯합니다. 롤로 스키보드는 안정감도 있어 크게 위험한 건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방향 전환은 잘 될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도 언젠가는 한번 도전을 해봐야겠네요. 한국에서는 잘 보지 못했던 장면이었습니다. 우선 간편복장으로 집을 나섭니다. 여기저기 주차장이 넓은 곳이 많아 아무 데나 주차를 해도 좋습니다. 우선 신고 .. 2020. 8. 9.
알래스카 " 귀여운 해달의 식사" 해달과 수달을 많이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해달은 바다에 살고, 수달은 강이나 개천등민물에서 삽니다.해달은 배영으로 헤엄을 치고, 수달은 정상적인자세로 수영을 하기에 헷갈릴 이유는 없는데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이유가 한국에 해달을 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오늘은 앵커리지에서 약 세시간 거리에 있는 Seward를 방문 했습니다.한국에서 알래스카 단체 관광을 오신분들이계시더군요..5월은 날씨도 좋지 않거니와 관광지가 아직은활성화 되지 않은 시기인지라 , 경비에 비해많은 것들을 즐기지 못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스워드를 전에 5회 특집으로 설명을 해 드렸기에오늘은 그저 분위기만 전해드립니다...작은 가자미를 잡아 배 위에 올려 두손으로 꽉 잡은 채 아작 아작 생선을 씹어 먹는 해달입니다.너무나 귀.. 2018.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