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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겜블러2

Alaska " 황금의 땅 NOME " 알래스카는 화산이 폭발하면서 만들어진 땅이기에 각종 철광석부터 시작해서, 금, 구리, 다이아몬드 등 수많은 광물들이 알래스카 저역에 넓게 퍼져 있는데 그중에서도 Gold Rush로 전 세계에서 많은 이들이 몰려든 대표적인 원주민(ESKIMO)들이 모여사는 마을입니다. 인구는 불과 4천여 명 밖에 되지 않았지만 전성기 때에는 2만여 명이 넘었으며 기차까지 건설해 하루하루가 다르게 발전을 거듭했지만 , 지금은 겨울 바다에서 금을 채취하는 이들과 여름이면 많은 이들이 황금을 캐기 위해 몰려드는 도시 이기도 합니다. 타지에서 몰려드는 이들로 인해 유일하게 맨 처음 술을 곳이 생기기도 했는데, 북극선 이후의 북극 마을에서는 음주 후 동사로 인해 술을 팔지 않거니와 불법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은 서너 개의 원주민 .. 2020. 4. 30.
알래스카" Casino를 가다 " 알래스카에서 지내다 보니, 겜블러들을 참 많이 만났습니다. 인생 다 무너져도 일년 벌어서 다시 카지노에 가는 걸 보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죽어야 고칠 수 있다는 노름은 정말 질기고도 질긴 인연의 고리 같습니다. 저야 기껏 슬로머신 몇번 당기는 걸로 만족을 하는 수준이지만, 이제는 그마져도 흥미를 잃었습니다. 알래스카에는 카지노가 들어오지 않고 있는데 이는, 주민들이 모두 반대를 하기 때문입니다. 카지노가 들어오면 정말 주민들이 엄청나게 피폐해 지는 건 기정사실입니다. 그냥 재미삼아 추운 겨울에 휑하니 나드리 한번 라스베이거스로 휴가를 갔다 오는 거야 나름 스트레스 해소하는 걸로 이해야 할 수 있지만, 카드에 빠져 겜블러가 된다면 , 거의 인생은 막장이라고 봐야겠지요. 본인들이 그렇.. 2020.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