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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검찰개혁2

ALASKA " 세상 사는 이야기 " 요새 뉴스를 보다가 아주 특이한 사건을 접했는데 국힘당 국회의원 장제원 아들이 음주사고를 저지르고 경찰을 폭행하고 조사를 받았는데도 바로 불구속 처리를 하더군요. 원래 세상이 그런 건가요? 언제 구속할지 의논을 하면서 아직도 구속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인이라면 당일 바로 구속을 했겠지요. 조사를 받지 못할 정도로 술에 취했는데 음주 부분에 대해서는 조서 내용에 빠졌답니다. 정말 검찰개혁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그런 세상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 사법부만 보더라도 엉망진창인 것 같습니다. 오세훈과 박형준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모두 무협의 처리를 했더군요. 죄가 확실한데도 혐의 없음으로 처리한 검찰을 우리가 믿을 수 있을까요? 국기 문란인 고발 청구 사건만 하더라도 정말 아찔 하기만 합니다. 공정과.. 2021. 10. 7.
알래스카" 다사다난 했던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 금년은 개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무수히 많은 일들이 벌어졌던 변화무쌍한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기소권과 공소권 모두를 끌어안은 무소불위의 검찰 개혁을 눈 앞에 두고 있지만 기나긴 끝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세계 어디를 뒤져봐도 이런 검찰이 없습니다. 검찰과 경찰은 법무부 관할 하에 있지만 감히 검찰청장이 법무부 장관에게 항명하는 처음 보는 사태를 지켜보면서 정말 검찰이 검찰당으로 탄생하는 걸 지켜보는 암울한 한해였습니다. 미국에서도 감히 상상을 할 수없는 이런 일은 창피해서 어디가서 말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득권층들의 반발은 여전합니다. 보수언론과 야당 그리고, 가진 자들의 반항과 검찰들은 자기의 권력을 유지하기위해 무지한 국민들을 현혹 시키고 있습니다. 김영삼.. 2020.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