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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감사2

ALASKA "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 아름다운 곳을 함께 바라볼수 있다는건 행운입니다. 많은이들의 시선을 받으며 ,도도한 시선으로 내려다보는설산의 위용에 숙연해지는듯한 느낌입니다. 늘 볼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는 알래스카 고유의 풍경들은 내 마음의 고향 이기도 합니다. 언제까지나 이런 절경에 묻혀 살수 있다는데 대해 감사를 하며소중하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떠나는 알래스카 사진여행 입니다. 오늘 모처럼 만나는 햇살 깊은 여행 출발길 입니다. 구름도 몽실몽실 설레는 마음으로 나드리를 떠나나 봅니다. 초겨울의 산책로는 마음속 깊은 울림을 전해주는듯 합니다. 앗! 사진을 찍기 좋은 최고의 명당 자리가 출입금지네요.브라운 베어가 이곳에 상주를 하고 있다네요. 다른길도 마찬가지 입니다.연어가 산란을 하기위해 머무는 강의 상류인지라, .. 2015. 10. 20.
알래스카" 지갑속의 바닷가" 언제든지 내가 원할때, 언제든지 바다를 볼수 있다는건 너무 감사한 일이 아닐까합니다.착한일을 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환경속에서 행복을 만끽할 수 있다는건 분명, 선택받는자만의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요새 알래스칸들은 연어잡이로 분주하기만 합니다.당일 치기로 연어낚시를 다니는 이들이 많기도 하며,집집마다 냉동고에 갓잡아올린 연어들을 차곡차곡쌓아두기 바쁘답니다. 아직 연어들이 한두달은 더 올라오는 시기인지라 , 저는 마냥늘어져 내일로 미루고만 있습니다. 언제 보아도 마음이 평온한 바다를 지갑속에서 살며서꺼내어 봅니다. 물빠진 백사장을 걷는 재미를 아시나요?걷다가 백사장에 서로의 이름을 적기도 하고 ,하트를 그려 놓기도 합니다. 신선초 꽃이 너무 활쫙 폈네요.탐스런 꽃송이가 하얀눈을 연상 .. 2015.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