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er1 알래스카의 부활절 풍경 예수님이 장사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신 날 " Easter " 알래스카의 부활절 풍경은 일반 마트들도 모두 휴일로 지정이 되어, 모두 문을 닫아 거리는 한산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였습니다. 도로에는 차량들을 보기 힘들 정도로 텅 비어버린 듯 했습니다. 하늘에는 두둥실 떠 다니는 다양한 형상의 구름들만이 노닐고 있었습니다. 저도 교회에서 다양한 행사를 치렀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제가 다니는 교회를 소개하는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의 부활절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텅 비어버린 듯한 도로의 풍경입니다. 이렇게 차량이 없는 건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하루 동안 내렸던 눈들이 거의 녹아버린 추가치 산에는 구름들이 모여 기도를 하는 듯합니다. 오늘은 갈리리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이 장사한 지 사흘 만.. 2019.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