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작업1 알래스카 " 고래 해체 작업 " 앵커리지 앞바다에 혹등고래가 나타나기는 처음입니다. 이번에 훌리겐 떼를 쫒아 온 고래가 썰물 때가 되면서 드러난 모래톱에 그만 걸리고 말았습니다. 밀물이 밀려오면서 살아나는가 했더니 , 결국 낮은 수위로 사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원래 여기는 초가을이 되면, Beluga whale(횐돌고래)가 연어떼를 쫒아 자주 나오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긴 하지만 이렇게, 혹등고래가 나타나기에는 처음입니다. 주정부 공무원과 과학자들이 와서 정확한 사인을 규명을 한 뒤, 오늘 고래 해체 작업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혹등고래(Humpback whales)는 북극 지역에서 에스키모인들이 자주 사냥하는 고래이기도 해서 해체 작업에 에스키모인이 참여를 했습니다. 혹등고래가 나타난 곳은 바로 스워드 하이웨이를 끼고 있는 Turna.. 2019.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