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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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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 " 텅 비어버린 쇼핑몰 "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하면서 하나둘 문을 닫는 점포들이 늘고만 있습니다. 그래서, 물건을 구입하러 쇼핑몰을 들러도 문을 닫은 가게들이 점차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융자를 해주던, 지원을 해주던 엄청난 렌트비와 운영비를 부담하지 못해 결국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데, 점점 기간이 늘어나자 아예 이미 폐업을 한 사람과 폐업을 하려는 점포들이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잠시 장볼려고 들렀다가 쇼핑몰 사정은 어떤지 잠시 둘러보았습니다. 코로라 사태로 경제가 아주 심각한 상황에 내몰리는 이런 암담하고 참담한 현실이 두렵기만 합니다. 쇼핑몰에 들어서자 제일 반가운 점포가 눈에 띄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다른 곳 닫아서 좀 아쉽지만 , 이 점포가 문을 닫은 걸 보니,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일본 기업의 .. 2020. 4. 22.
알래스카 " LA 좌충우돌 상경기 " 사이판 고모님과 인순누님을 모시고 엘에이 임플란트 투어를 시작했습니다.주위분들이 김세영 칫과를 추천을 해 주셔서야간행 비행기를 타고 6시간에 걸친 비행길에 올랐습니다..눈이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비행기는 제 시간에이륙을 하고 밤새 이동을 하여 엘에이 공항에무사히 도착을 했습니다..렌트카는 NU 라는 회사에 예약을 했는데아무리 기다려도 셔틀버스가 오지를 않더군요.1시간을 기다려도 오지않고 전화도 안되어 다른 렌트카 회사에 문의를 해 보았지만아는이가 한명도 없었습니다..이럴수가...오호 통재라. .알래스카 공항에서 탑승 대기중이신 두분 인증샷. .NU라는 회사를 물어물어 직접 찾아 나섰습니다.결국 찾았습니다.인간 승리였을 정도로 정말 엄청 찾기 힘들었습니다. 호텔 구석진 곳에서 책상하나 가져다가 업무를 보더군.. 2017.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