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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우크라이나2

ALASKA " ESKIMO 원주민과의 만남 " 사람이 사는 세상에서는 제일 힘든 게 바로 인간관계가 아닐까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가 제일 힘이 들지 않을까요? 지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봐도 그렇고 , 나라와 나라 사이도 역시, 사람과의 인과관계가 아닐까 합니다. 직장에서의 상사와의 관계도 늘 스트레스를 주기도 하고 참을 인자를 되새기며 참는 직장생활의 연속이기도 합니다. 나는 평생을 근무할 테고 상사는 조금만 참으면 바뀔 거니 , 그때까지 참고 견디자 라는 구호를 가슴에 새기며 버티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버티지 못할 것 같으면 품 안에 간직해 온 사직서를 던지기도 하지요. 알래스카에서 여러 마을을 다니다 보면 원주민들과의 만남이 잦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이 보는 나는 어떠한지 처음에는 경계심을 갖고 대하다가 그들의 열린 마음에 내 마음도.. 2022. 4. 18.
알래스카 " 내땅이야! 나가 !" 너무 무서운 다람쥐 각 나라마다 영토분쟁이 심각할 수준입니다. 크림반도부터 시작해서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에 이르기까지 점점 심화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의 깡패 같은 전쟁 도발은 무수한 인명피해를 낳고 있습니다. 중국의 동북아 공정으로 시작해서 대한민국의 땅이었던 간도에 이르기까지 역사 지우기에 나선 중국입니다. 동물의 나라에서도 역시 영토 분쟁이 한창인데, 오늘 그 분쟁 지역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평화로운 호숫가를 찾았습니다. 파란 하늘이 호수에 반사되어 여유로움과 한가로움이 적적히 배합되어 , 마음을 평온하게 해 주더군요. 미국도 영토분쟁이 있었습니다. 영국과의 영토분쟁이었는데 오리건 국경 분쟁(Oregon boundary dispute)은 영국과 미국 사이에 북아메리카의 북서부, 태평양에 인접한 지방에.. 2022.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