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대1 알래스카 " 공룡과 오로라를 만나다 " 흔히 알래스카 하면 설원과 툰드라, 이글루등만을 상상하게 되는데, 그 이전에 알래스카에는 수많은 공룡들이 살았습니다. 저도 늘 학교에서 책에서만 보고 배웠던 공룡들을이곳 알래스카에서 만나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 추운 북극 알래스카에 그 덩치 큰 공룡들이 살았을까요? 저도 참 궁금 하기만 합니다.그래서 오늘 공룡의 흔적을 더듬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럼 공룡을 만나러 가 볼까요? 여기는 페어뱅스 오버!섭씨로는 영하 11도 인데 날이 화창해 엄청 따듯(?) 합니다. 아무래도 말에 모순이 있는듯 하지만, 무지하게 따듯하다는거 이건실제상황입니다. 수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알래스카 페어뱅스 대학내에 있는 박물관입니다. 오늘 공룡전이 마침 있었습니다.실제 화석입니다. 엄청난 크기.. 2016.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