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1 알래스카" 소원을 빌어보세요 " 새해가 되면 다들 소원을 빌고는 합니다. 서낭당에 빌거나 , 교회, 절, 성당에 가서 기도를 통해 소원을 빌기도 합니다. 소원이 이루어지는 법은 거의 없지만, 사람들은 혹시나 하면서 소원 비는 걸 연중행사로 치릅니다. 오늘 쇼핑몰에 나갔다가 소원 비는 나무가 있길래 저도 글 몇자 써서 나무줄기에 매달아 놨습니다. 그렇게 하고나면, 심적으로 조금은 위안을 받기도 하니, 그걸로 만족을 하는 게 나을 것 같고, 마음 한편으로 뿌듯하기도 합니다. 그럼 설날을 맞아 다 같이 소원한번 빌어 볼까요? 쇼핑몰에 들어서자 소원 나무가 몰 중앙에 설치가 되어 있더군요. 저도 붉은 종이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말을 써서 나뭇가지에 달았습니다. 집 가까이 있지만 여태 들르지 않았다가 오늘 모처럼 시간을 내어 들렀습니다. 앞.. 2020.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