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더1 알래스카는 벌써 크리스마스 알래스카의 겨울에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들이 연일 곳곳에서 벌어집니다. 주민들이 춥다고 집에서만 있는 걸 두고 보지 못하는데, 주민의 건강을 위해 조금 더 움직일 수 있도록 갖가지 명목을 빌어 주민들을 집에서 나올 수 있게 만듭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주보다 더 일찍 크리스마스 행사도 앞당겨서 하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 다양한 밴더들을 유치해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관심을 기울입니다. 그러다 보니 아직, 크리스마스는 많이 남았지만 바자회나 행사들을 하고 있는데 오늘은 행사장으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나무로 된 벤치에도 첫눈이 소복이 쌓여 운치를 더해줍니다. 새빨갛게 무르익은 마가목 열매에도 하얀 고깔모자를 씌웠습니다. 각 매장에도 이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흠씬 묻어나는 장식을 했습니다. 물.. 2019.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