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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문제2

ALASKA " 미국교회와 한국교회를 가다 " 미국 내에 있는 미국인 교회와 한인 교회를 탐방해 보았습니다. 외국에 나오면 모두 국뽕에 취한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습니다. 모두가 애국자가 괴는 환경에서 누군가와 만나고 대화를 하려고 하면 반드시 교회를 통해야만 가능하기에 한인에게 있어 교회는 커뮤니케이션의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인이 적은 지역에서는 미국인 교회 중 일부를 임대해서 예배를 보기도 합니다. 돈이 오가는 곳에서는 어디를 불문하고 문제가 늘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이웃의 정이 오가는 훈훈한 한인 교회를 방문해서 거한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미국인 교회 출입구입니다. 상당히 규모가 큰 교회입니다. 미국에서 기독교가 동성 결혼을 찬성하자 알래스카에서 제1호 결혼 커플이 탄생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반발하는 교회에서.. 2022. 12. 7.
알래스카 " 팔순 할머니의 밥상 " 평소 아주 친하게 지내는 할머니 한분이 계십니다. 자제분들은 타주에 모두 계시고 ,알래스카가 좋아 알래스카에 눌러앉은 아주 나이스하신 분이십니다. 사이판의 더운 곳에서 30여년을 사시다가 오셨는데,추운 이 알래스카가 너무나 좋으시다고 합니다. 겨울에 어디 걸어다니지 않으니 , 날이 추워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더욱 마음에 드는건 밖에만 나가면 먹거리가지천으로 널려있어 , 세상 부러울게 없답고 하십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 늘 야외로 나갈 수 있는 핑계거리가있으니 그 얼마나 좋으냐고 하십니다. 특히, 먹거리가 모두 보약 수준인지라 그 어느 세상에 이런 곳이없다고 하십니다. 할머니의 초대로 저녁식사에 초대를 받아 갔습니다." 할머니의 밥상 " 보실까요? " 짠" 도착하니 .. 2015.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