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면허증2

ALASKA " 하늘을 향해 펄펄 날아라 " 미국 주중에서 최대의 경비행기를 소유하고 경비행기 조종 면허를 보유한 예전에는 오죽하면 차량보다 경비행기가 많을 정도였으며 운전 면허증보다 경비행기 면허증 보유자가 더 많았을 정도로 경비행기는 주민들의 발이 되었습니다. 알래스카의 지형은 경비행기가 꼭, 필요한데 원주민의 200여개의 마을이 섬으로 고립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경비행기 가격이 일반 자동차 가격과 비슷할 정도입니다. 비행기가 싸게 매물로 나온다고 덜컥 비행기부터 사는 이도 있습니다. 언제 제가 한번 블로그에 소개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동면에 들어간 경비행기를 살펴보러 길을 나섰습니다. 추가치 국립공원의 설경이 정말 끝내줍니다. 수상 경비행기가 이륙하는 호수도 꽁꽁 얼었습니다. 내린 눈을 머리에 얹은채 기나긴 동면에 들어갔습니다. 좌.. 2022. 12. 27.
ALASKA"무스를 사냥하다 " 사냥을 한 무스를 손질했는데 며칠에 걸쳐 했습니다. 무스 크기가 말만 하니 자연히 손질 하는데 오래 걸리더군요.아마 여러분은 처음보는 신기한 장면 일 것 입니다. 이곳은 개인샵 입니다. 크기도 엄청 커서 일반 차량이 대여섯대는 들어갈 정도의 크기인데 이걸 혼자서 다 지었더군요. 높이가 약 10미터는 더 될것 같습니다.자..무스의 크기가 실감 나시나요? 무게도 엄청 나가고, 크기도 너무 커서 저렇게 크레인을 걸어무스 손질을 시작 합니다. 사냥한 즉시 가죽과 내장을 미리 손질하고 고기 부분만 가져 왔습니다. 사냥퍼밋과 리밋이 있는데 , 일반적으로 쇼핑몰에 가면 퍼밋을 구입하실수 있답니다.원주민들이야 그런거 없이 무한적으로 사냥 하지만 , 일반인들은 필히 퍼밋과 리밋이 있어야 합니다. 사냥은 등을 보이는 남자.. 2014.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