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서림1 알래스카 " 낯선 나라의 여행 " 낯선 땅, 낯선 곳에서의 하루는 분주하기만 합니다. 새로운 간판, 새로운 풍경, 새로운 사람들 , 이 모든 것들이 주는 환경에 다시한번 문화의 다양성에 한발을 내디뎌 분위기에 젖어봅니다. 모든 것들이 신기하고 , 옳고 그름의 차이가 아닌, 다름의 차이를 마음 깊이 받아들이는 시간과 여유를 가져 보았습니다. 홀로이 돌아 다니는 게 어떤 이들에게는 망설임과 주저함이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찾아 다니는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가 볼 나라가 몇 군데 더 있으나 , 지금은 잠시 숨을 고르며 더 큰 걸음을 내 딛기 위해 재정비를 하는 시간 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민족들이 모여 있는 곳에 들르게 되면, 나 자신도 그 다양성에 같이 젖어 동화가 된 느낌입니다. 노란 택시가 귀엽게 느껴지기.. 2019.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