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콘1 알래스카" gangster 와의 동거 " 어제 예고해 드린 대로 알래스카 앵커리지 교도소에서 갱들과의 만남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저도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봤지 , 실제로 갱들과 같이 지내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일단, 교도소 수용소 내부를 들어서니 , 모두들 저를 유심히 쳐다 보더군요. 무슨 죄를 지어 들어 왔냐고 물어서 " overstay "라고 대답을 하니, 다들 뭔지 모르겠다는 눈치였습니다. 그래서, 자세하게 더듬거리는 영어로 설명을 했더니, 좀 우습다는 표정을 짓더니, 모두 신경을 끄더군요. 일단, 문신을 하지 않은 이 가 없다고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별의별 문신을 다 했는데 우리나라처럼 용이나 그런 문신은 없습니다. 자기 엄마 이름과 함께 악마와 천사를 동시에 문신을 한 이들이 많습니다. 갱들이 천사 문신을 한다는 게.. 2019.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