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닭꼬치2

알래스카 " 교회와 스키장 " 알래스카의 겨울은 눈이 내려야 하는데 날씨가 영상의 기온인지라 비가 내리네요.주일마다 교회에 나가 촬영을 하고는 하는데오늘은 드론을 띄워 하늘에서 내려다 본교회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오후에는 스키장을 찾아 야간 스키를 즐기는이들을 만나고,닭 꼬치 구이 양념을 급히만들어 닭 꼬치 구이에 지인이 준 막걸리한잔을 곁들였습니다..막걸리 한잔을 마시니 , 알딸딸 한게기분이 최고입니다.혼자서 즐기는 만찬은 언제나 여유로워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입니다. . .역시, 눈이 내린 풍경이 더 마음에 와 닿는 풍경입니다.식사가 끝나고 이미 집으로 돌아 가신분들이 많아 차량은 얼마 보이지 않네요. . .International Road 인데 여기서 공항까지 약, 5분거리입니다. . .집에서 교회 까지도 .. 2017. 12. 5.
알래스카 " 바다와 유리 공예" 눈길을 사박사박 밟으며, 바다로 가는 산책로를 거닐어 보았습니다.역시, 바다가 바라 보이는 곳에는 어김없이바다로 향한 바람이 있었습니다..오늘은 그리 추운 날씨가 아니고 (섭씨영하2도)내륙 지역인지라 바람도 없어 , 야외 활동을 하기에는 아주 안성맞춤 이었습니다..알래스카 바다를 낀 설산을 만나보기 위해잠시 거닐었는데 , 바람이 차서 얼마 산책을 하지 못하고 차로 돌아와야 했습니다..유리 공예품을 감상도 하고 마트에 들러 군것질 거리와 찬거리를 봐 왔습니다.늘 맥반석 계란을 만들어서 놔두고 하루 한두개씩은 먹기 때문에 계란 한판을 사고, 닭 꼬치 구이도 할 생각으로 재료를 구입하고 , 홍합과 조개를 사 가지고 왔습니다..저녁에는 연어회를 밥대신 미역국과 함께 먹었지요.하루하루 매일 메뉴 선택 하는 것도 .. 2017.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