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지역1 알래스카" 가을과 햄버거 " 지난 밤 강풍에 나무가 부러져 전신주를 덮쳐 수많은 가구들이 전기가 나갔습니다.오전중에 다 복구가 되어 다행이지만무슨 가을바람이 그리고 강하게 불었는지모르겠습니다..먹구름과 함께 가을비가 흩날리면서 바람이 여전히 강해 드론을 날리지 못하고있습니다.거기다가 비까지 내리고, 하필 간 곳이군사지역이라 드론을 날리지 못하고 발길을되돌려야 했습니다..오늘은 알래스카의 가을로 가는길을 소개합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하이웨이를 달려보았습니다. . .자작나무들이 서서히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우산을 쓰고 골프를 치는 이들이많더군요. . .아틱밸리 스키장으로 오르는 길에도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 .앵커리지 다운타운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 .바람이 거세고 비가 내려.. 2017.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