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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고난2

알래스카 " 오늘 더 생각나는 님이여 ! "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이 가 있습니다. 알래스카에 살면서 늘 마음을 주며, 항상 신뢰감을 주고 믿고 의지하던 사이판 고모님이십니다. 만난 지는 불과 3,4년 밖에는 되지 않았지만, 마음 한 구석에 늘 한 자리를 차지하시던 분이었습니다. 이제는 만날 수 없는 먼 곳으로 가셨지만 , 아직도 마음 한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옆에 계셔서 저를 버티게 해 주시던 사이판 고모님의 빈자리가 더욱 오늘 크게만 느껴지고 있습니다. 하늘의 부름을 받고 가신지 채 일 년도 되지 않았지만, 그분의 아름다운 마음과 늘 남을 배려 하시는 그분의 빈자리가 허전함으로 가득하기만 합니다. 세상을 아는 이치와 험난한 고난을 이겨 내는 지혜를 늘 나누어 주시던 사이판 고모님이 정말 보고 싶습니다. 그분이 사시던 동네를 지나가면서.. 2019. 8. 6.
알래스카" Iditarod 2019 막을 내리다 " 장장 10일간의 대 여정의 Iditarod 2019개썰매가 그 막을 내렸습니다.59개의 팀들은 1,000마일의 기나긴 레이스에참가 했던 Mushers 와 썰매견들이 고난의행군을 끝으로 우승자가 가려졌습니다.1위는 Peter Kaiser 로 선정이 되었으며죽음의 레이스라 불리우는 장거리 경주인Iditarod 는 눈물겨운 사투와 고난의 행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이와 견주는 경기로는 Yukon 레이스인데캐나다에서 출발해 알래스카 Fairbanks에 도착하는 경주인데 워낙 코스가 난코스라 Iditarod 경주보다 더 함난한 경주로 유명합니다.이번 경주는 Willow 에서 Nome 까지 장장1,000마일의 코스입니다.Iditarod는 지금은 버려진 마을의 이름입니다..Iditarod 개썰매의 시초는 1925년.. 2019.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