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아름다움을 입다, "아오자이 이야기"
베트남의 전통 의상 '아오자이'는 단순한 옷을 넘어,
그들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여성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중요한 문화유산입니다.
상의를 뜻하는 '아오(áo)'와 길다는 의미의
'자이(dài)'가 합쳐진 이름처럼, 아오자이는
몸에 꼭 맞는 긴 상의와 넉넉한 바지가 한 벌을
이루는 독특한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베트남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담고 있는
아오자이의 매혹적인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미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뉴욕에서 아오자이
패션쇼가 있어 소개합니다.
베트남 다낭의 미케비치입니다.
제가 자주 노는 구역입니다..ㅎㅎ
파라솔보다 저 움집이 더 시원하게 보이네요.
이제 점점 바닷물이 차갑게 느껴집니다.
연꽃, 바오록 실크, 증 브로케이드, 김선 사초 등
베트남적 색채가 강한 소재와 모티브를 사용한
다섯 가지 독특한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특히 딘끄엉과 베끼 등 유명 예술가의
그림이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뉴욕 콜롬비아 대학의 학생들이 모델입니다.
바오록에서 오랜 기간 실크 장인으로 활동한
후인 탄 푸옥(베트남 실크 하우스) 씨는
베트남 실크가 학술적 환경에서 인정받았을 때의
특별한 소감을 이렇게 밝혔습니다.
"문화유산은 크게 홍보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진정성이 있으면 됩니다.
그러면 저절로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젱(Zeng) 직조 기술을 보유한 호티홉(Ta Oi 소수민족) 장인과
쭈옹(Chuong) 마을 모자, 킴손(Kim Son) 사초 제품도
참여하여 베트남 문화의 지속적인 활력을 생생하게 증명합니다.
디자이너 민 한은 아오자이 페인팅 프로젝트를 통해
아오자이를 세상에 알리는 선구자이며,
로마, 밀라노, 파리, 모스크바 등지에서
베트남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수백 가지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디자이너는 자신의 창의적 철학을 이렇게 확언했습니다.
"아오자이는 단순히 입는 것이 아니라
'숨쉬는' 것이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며,
전 세계 삶 속에서 베트남인의 영혼의 아름다움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딘 꾸옹이나 베 키의 그림을 입는다는 것은
단순히 실크를 입는 것이 아니라,
뉴욕의 중심을 움직이는 역사와 그림,
유산을 담고 있다는 뜻입니다."
"유산을 연결하는 여정"의 특별한 점은
자원봉사 모델들의 참여입니다.
대부분 여러 나라에서 온 컬럼비아 대학교
학생들입니다.
그들은 아오자이를 입고 유산 이야기를
전하는 젊은 "대사"가 됩니다.
이 행사를 통해 아오자이는 박물관에 전시된
의상이 아니라, 베트남을 부드럽지만 확고한 언어로
바라보도록 세계를 초대하는 메시지이자
감동적인 유산이라는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2025년 11월 초에는
하노이 문묘와 컬럼비아 대학교(뉴욕) 간의
특별 문화 교류 행사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베트남의 화려한 우산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그 활용도가 높습니다.
각종 행사때마다 등장하는 베트남의 우산을
저도 하나쯤 소장하고 싶네요.
베트남 쌀국수는 보통 숙주나물이 올라가는데
특이하게도 이 식당은 콩나물이 얹어 나오네요.
면발이 굵은 미광 쌀국수입니다.
과일 종합세트입니다..ㅎㅎㅎ
이번 태풍에 하노이 도시가 물에 잠겼습니다.
엄청나네요.
와,, 정말 대단하네요.
하긴, 우리나라도 저런 경우가 워낙 자주 발생을 했으니
도낀 개낀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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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AI를 많이 이용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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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누르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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