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과 호이얀 여행 그리고 후에

베트남 다낭은 과거 투어라네라는 항구도시

ivy알래스카 2025. 10. 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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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은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현대적이면서도

자연이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과거 '투어라네'라고 불리며 중요한 항구 도시였던

다낭은 이제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로

발돋움했답니다.

 

깨끗한 해변, 세계문화유산, 다양한 액티비티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도시죠.

동남아의 숨은 보석, 베트남 다낭이지만 

워낙, 많은 한국인이 찾는 곳이라 이제는

경기도 다낭시라는 닉네임이 붙을 정도입니다.

 

제 경우에는 태풍이 오거나 장마가 오든,

혼자 잘 노는 타입이라 날씨에는 지장 받지 않는

룰루랄라 타입입니다.

 

오늘도 힘차게 출발합니다.

 

다낭은 태풍이 와도 크게 피해를

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하늘이 꿈툴 거리네요.

 

 

잔뜩 흐린 날입니다.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은 날씨지만,

금세 말짱해지기도 합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 화창한 하늘이

빙그레 미소 짓습니다.

 

저는, 비 오는 날에 수영하기를 좋아하는데

피부가 약해 금방 타기 때문입니다.

 

비 오는 날 골프 쳐 본 적이 있으신가요?

천둥번개 때문에 불안 하기는 하지만

흐린 날만 골프를 칩니다.

 

평소 죄지으신 분들은 비 올 때 절대

필드에 나가지 마세요.

벼락이 벌줍니다..ㅎㅎㅎ

 

가수 "비"의 태양이 무서워서 야자수 그늘 아래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밤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현란한 조명이 여행자의 마음을

심란하게 합니다.

 

소고기 쌀국수가 겨우 1,500원이라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오믈렛을 좋아했습니다.

아주 편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하지요.

 

한 집 건너 카페라 거리를 걷다가

마음에 드는 카페를 하나하나 점령(?)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수입소고기로 만든 스테이크인지라

가격이 제법 비싼 편입니다.

 

쌀보다 비싼 밀로 만든 피자도

가격은 다소 비싼 편입니다.

물론, 한국보다야 엄청 쌉니다.

 

스파게티도 밀로 만들어 쌀국수보다

비쌉니다.

 

다소 독특한 맛집인데 밥 위에

크레이 휘쉬가 치즈 듬뿍 해서

나오기도 합니다.

 

껍질째 저렇게 밥과 함께 나오면 어찌

먹으라는 건지...

 

가리비 밑에 밥을 깔아 나오는 식당은

다소 드문 편입니다.

아니, 거의 없다고 봐야 하는데

여기는 밥을 밑에 깔아서 나오네요.

 

그 유명한 파인애플 볶음밥인데

가격도 착해서 3,000원입니다.

 

돼지고기를 숯불에 구워 나오는 정식이 겨우

3,500원입니다.

김치는 별도로 천 원을 받네요.

 

마무리는 역시, 망고빙수입니다.

3,500원에서 7천 원 사이입니다.

집집마다 편차가 큽니다.

 

관광지에 여행자들이 유혹에 쉽게 빠져 듭니다.

방황하지 마세요.

일탈을 꿈꾸시나요?..ㅎㅎㅎ

 

 

베트남 의상인 아오자이는 정말 여성을 위한

옷인 것 같습니다.

아오자이는 거의 교복으로 많이들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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