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과 호이얀 여행 그리고 후에

베트남 다낭에서의 먹방 퍼레이드

ivy알래스카 2025. 8. 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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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에 선짜 야시장이 8월 1일부터

새롭게 단장을 해서 맞은편에 보다 위생적으로

재 오픈을 했습니다.

 

야시장에서 해산물을 먹는 위험도가

상당히 높아 매일 탈이 나는 한국인

여행자들이 발생을 해서 위험도가 높은

먹거리 장터로 악명이 높았는데

정말 다행이긴 합니다.

 

다만, 아직도 해산물을 그냥 매대에 

진열하고 파는 건. 아직도 그대로입니다. 

제발 냉장고나 냉동고를 가동했으면 하는

아쉬움입니다.

 

외국인이 찾는 해산물 식당과 일반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식당과는 가격차이가

현격하게 차이가 납니다.

 

두 식당을 비교해 보면 "아니, 이렇게 쌀 수가"

하고 놀랄 정도이니. 되도록이면

간판이 베트남어로 된 곳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영어나 한국어로 된 간판인 식당은

번역료가 들어 가격이 비싸답니다.

그럼, 오늘은 먹방으로 출발합니다.

 

싱그러운 바다 풍경으로 출발합니다.

 

미케비치의 풍경입니다.

 

베트남의 스타벅스인데

굳이, 베트남에 와서까지 

갈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현지 맛집 카페들이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아 더 좋습니다.

 

가격대는 2,000원에서 3,000원대입니다.

 

심플한 소고기 쌀국수인데

학교 앞이 제일 가격이 저렴한데

보통 800원부터 시작합니다.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가격입니다.

 

제일 무난한 치킨 구이인데

베트남은 거의 숯불에 구워

숯불향이 그윽하게 나는 게 특징입니다.

 

이렇게 7첩 반상은 1인당 만원 내외입니다.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이것도 모양은 세트 메뉴인지라

디저트까지 같이 나오니 가성비 굿입니다.

 

중간중간 간식은 반미로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서브웨이 샌드위치가 마음에 드는데

서브웨이가 경영난에 빠져

허우적거린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가격은 천원부터 시작합니다.

 

치즈 가리비 구이입니다.

가격은 3천원 내외.

 

요새 음식들은 보면, 한국이나

베트남이나 치즈들을 왕창 올리더군요.

열량 폭탄 음식이기도 합니다.

 

이건, 한국 가리비 구이인데

콩나물이 올라간 게 벌써, 독특합니다.

치즈 구이보다는 한국 가리비 구이가

마음에 듭니다.

 

단, 가격은 만원대입니다.

 

 

베트남 다낭에 한식당이 많습니다.

현지인이 하는 한식은 어딘가 버벅 거리는

느낌이 나지만, 한인이 하는 한식당은

구색은 잘 갖춰져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얼큰한 한식이 당겨서

들르고는 합니다.

가격은 7천원선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맥주 한잔을 곁들인

안주거리입니다.

가격은 모두 합쳐 6천원대.

 

여유로운 바닷가의 힐링 시간입니다.

 

리조트 내의 개인 월풀인데

앞이 나무에 가려져 시야가 답답하긴

합니다.

 

다낭 8월의 날씨인데 비가 오지 않는 날이

드뭅니다.

 

기상청 날씨인데 비가 오지 않는 날이

없을 정도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쳐 지나가는 스콜이 많긴 합니다.

우산보다는 우비가 가성비 최고입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돌돌 말아 휴대도 편합니다.

 

현지 카페에 들렀다가 나오는데 비가 내린다면

카페 측에서 무료로 우비를 주는 곳이 많으니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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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이코티콘과 경치 사진들 그리고,

힐링 음악을 모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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