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과 호이얀 여행 그리고 후에

베트남 다낭 호텔의 뷔페와 딤섬 먹방

ivy알래스카 2025. 8. 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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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섬(點心)은 "마음에 점을 찍는다"는 뜻으로,

아주 적은 양의 음식을 먹어 허기를

달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오늘날에는 주로 홍콩, 광둥 지방에서

유래한 작은 크기의 다양한 음식들을

통칭하는 말로 쓰입니다.

 

보통 오전이나 이른 오후에 차와 함께

즐기는 브런치 개념의 식사 문화인

'얌차(飲茶)'와 함께 즐기는데요, 얌차는

"차를 마시다"라는 뜻으로, 딤섬과 차를

함께 즐기는 홍콩의 전통적인 식사 문화입니다.

 

제가 딤섬을 먹기 시작한 때는 수십 년 전

코엑스에서 어마무시하게 비싸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대중화가 되어

미국에서도 딤섬 전문점에서 자주

먹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호텔 뷔페와 딤섬 먹방 소식으로

출발합니다.

 

무더운 오늘, 시원한  리조트 수영장 풍경으로

출발합니다.

 

리조트 산책로도 음악을 들으며

걷는 소소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호텔 뷔페에서 후식으로 나오는

과일들입니다.

 

파라솔 선베드에서 망고주스 한잔

마시면서 유유자적 힐링 중입니다.

 

베트남 현지인 가정식 백반집입니다.

 

큰 접시에 이거 저거 주인장 마음대로 담기도 하는데

저는, 제가 마음에 드는 음식만 선정을 하면

주인장이 접시에 밥과 함께 담아 주었습니다.

가격은 보통 천 원에서 1,500원입니다.

 

저는, 주로 돼지갈비와 닭구이를

담았습니다.

 

낮에는 한식당에 들러 메밀냉면을

먹기도 했습니다.

 

한 달에 한두 번 먹는 햄버거도

별미로 즐깁니다.

 

무조건 튀김은 맛있습니다..ㅎㅎ

 

아몬드를 온몸에 두른 믹싱볼 튀김입니다.

하루 종일 활동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기름진 음식을 먹게 됩니다.

 

이것도 딤섬의 한 종류입니다.

보통, 돼지고기나 새우를 넣습니다.

 

새우가 들어간 딤섬입니다.

호로록 한 입에 먹으면 정말 감칠맛 납니다.

 

가리비 딤섬인데 가격은 보통 3,000원 이내이니

가격대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새우교자 하까우 딤섬입니다.

딤섬 가격은 보통 균일합니다.

 

마치, 찹쌀로 빗는 것 같은 쫀득함이

너무나 맛있습니다.

 

딤섬 5종 세트가 있는데

4종 세트와 튀김볼로 한상 거하게

차렸습니다.

 

저녁 만찬입니다.

베트남에서는 워낙, 가성비가 좋다 보니

혼자 들어가서 여러 종류의

음식을 주문하는 게 플렉스 중

하나의 행사로 여겨질 정도입니다.

 

 

딤섬은 만두와는 다소 다른,

아주 얇은 만두피로 육즙이 꽉 차서

한 입에 넣으면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고 포만감이 생겨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옥수수빵입니다.

 

안에는 설탕을 넣었는지 꿀맛이네요.

 

마무리는 이렇게 망고주스입니다.

베트남에서는 제일 조심해야 할 게 바로,

위생상태입니다.

 

위생상태만 좋은 식당을 만나면 반은

성공을 한 겁니다.

단, 백반집은 위생 상태가 워낙, 좋지 않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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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도넛, 그리고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음악과 함께 소개합니다.

휴식을 위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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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RjHpM8eAm3g&t=66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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