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과 호이얀 여행 그리고 후에

베트남 다낭에서 비오는 날 수영하기

ivy알래스카 2025. 7. 28.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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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드론을 비행하는 것은

규제가 매우 엄격하며, 외국인의 경우

특히 더, 까다롭습니다.

베트남에서 드론을 날리려면 반드시

고유 비행 면허비행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외국인은 허가 비용도 거의 백만 원에

이를 정도로 무지막지한데 여행 시 드론은

포기해야 할 정도입니다.

 

250그램 이상은 무조건 등록을 해야 하고

공항에 입국 시 거의 압수당한다고 보시면

되는데, 드론 촬영 시 14일 이전에 미리 신고를

해야 합니다.

 

한국분들이 이를 모르고 가지고 들어가다가

압수를 당했다고 하는데 베트남에서는

거의 포기를 해야 할 정도입니다.

 

베트남은 유독, 외국인 사업장에 대해서

철저한 노동법을 적용하는데 자국민 사업에는

거의 적용을 하지 않습니다.

 

베트남의 노동법은 엄청 악독하기로

유명합니다.

그대로 하기에는 비즈니스 유지가 힘들 정도인데

그러다 보니, 각종 공무원과의 결탁 비리가

일상처럼 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잠시 태풍이 와서 비가 내리는 우중에

미케비치에서 수영하는 풍경을 소개합니다.

 

다낭의 핫 플레이스 용다리입니다.

 

한강변의 풍경인데 뭐든지

관광상품화 하는데 최적화된 베트남입니다.

 

오늘 점심은 풍요롭게 출발합니다.

 

호텔의 수영장은 쳐다만 봅니다.

이름하여 감상용 수영장.

 

태양이 너무 뜨거워 수영을 즐기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다낭의 해안가입니다.

엄청 깁니다.

 

바다보다는 리조트 수영장이

더 마음에 듭니다.

 

미케비치를 내려다보는 해수관음상입니다.

동양 최대의 불상입니다.

 

서서히 바람이 불며 태풍이 오기 시작합니다.

 

파도는 실제로 앞에서 보면

상당히 높습니다.

 

비가 내리는데도 수영을 하는 이들이 있네요,

하긴, 저도 흐린 날에만 골프를 즐깁니다.

 

대단한 중국인들.

 

다시 비바람이 잦아드네요.

 

언제 비가 내렸냐는 듯이

금방 말짱해졌습니다.

 

서양인들이 좋아하는 바닷가 날씨입니다.

 

에일 맥주와 라거맥주 가격표입니다.

수입품은 가격이 더 비쌉니다.

2,000원부터 5,000원이니 업소에서

파는 가격치고는 착합니다.

 

베트남에서는 피자와 스테이크는 가격이

거의 한국과 비슷합니다.

스테이크 28,000원

 

햄버거와 파스타 라거 두 잔 세트 메뉴는

25,000원이니 싼 가격은 아닙니다.

영어로 된 메뉴가 있는 곳은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업소라 다소 비쌉니다.

 

제 드론인데 베트남에서는 날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고도 많이 나고 탈도 많았던 제 드론...

 

 한국의 날씨가 베트남보다

더 덥네요.

이럴 수가.....

오호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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