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과 호이얀 여행 그리고 후에

베트남 물소가 바다로 간 까닭은?

ivy알래스카 2025. 7. 25. 08:12
728x90

베트남 하롱베이에서 크루즈가 침몰하는 등

태풍과 홍수 피해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물소가 홍수로 인해 떠내려 가다가 바다까지

가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베트남의 날씨가 원래 스콜도 심하지만

바람처럼 스쳐 지나가듯 비도 자주 내리고,

거기에 태풍까지 오면서 날씨는 그야말로

종잡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다양한 관광지에서 홍수로 인해 고립된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구조 소식도 들려옵니다,

여행하시는 분들 모두 조심하시고 

무리한 등산이나 외진 곳으로 나가는 일은

자제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그럼, 호이안에 있는 안방비치로 나가볼까요.

 

다낭과 호이안은 거리가 가까워 

수시로 오가며 다양한 여름 휴가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닷에서 코코넛 배를 타기에는

겁 많은 저로서는 엄두가 나질 않네요.

 

호이안에 있는 안방비치는 조용하면서도

아늑한 느낌을 주는 해수욕장입니다.

 

비치 바로 뒤, 골목에는 외국인 거리가

있을 정도로 맛집들도 많습니다.

과일 샐러드는 마음까지 상큼해지는 

메뉴입니다.

 

 

매운 소곱창 쌀국수인데 한국인

입맛에도 맞습니다.

 

튀김이야 책상다리 빼고

다 맛있습니다..ㅎㅎㅎ

 

오징어링 튀김입니다.

많이 먹으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자꾸 손이 가네요.

 

해산물 식당에서 사진 보고

주문했는데 실수는 하지 않았네요.

 

해산물 식당의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아무래도 여행자 위주의 식당은

현지인을 상대로 하는 식당보다

약, 30~50% 가격이 비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거하게 한 상 차려서 우연히 동행한

이들과 여유로운 회식이 주는 나른함을

즐기고 있습니다.

 

티셔츠에 인쇄된 얼굴이

김정은 같네요.

이니셜이 김정은이네요.

 

하루에 두 번은 먹게 되는 반미.

개인적으로는 미국의 서브웨이 샌드위치가

더 마음에 들지만 , 반미는 가볍게 먹기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라면만큼이나 종류가 다양한

쌀국수인데, 소고기 새우 쌀국수입니다.

소고기와 새우가 조합이 된다니

대단합니다.

 

베트남 여행 오시면 다들 사가시는 

종합선물세트입니다.

 

특이해서 사는 거지, 맛이나

품질은 보장을 하지 못합니다.

 

이제 서서히 어둠이 찾아오는 호숫가입니다.

 

베트남에 와서 좋은 점은 언제나

별을 볼 수 있다는 겁니다.

" 우리 별 보러 갈래? "

 

하루의 중간 점검은 망고 빙수입니다.

좌측에 있는 건, 꿀과 단팥입니다.

 

한국이나 베트남이나 덥긴 매한가지 같네요.

 

베트남의 주말날씨입니다.

하루 한 번은 비가 내리는 게

당연한 베트남 날씨입니다.

 

그래서 늘 비옷을 준비하고 다닌답니다.

" 비 조심하세요 "

 

#############################

한국의 다양한 음식들을 모아 모아

보았습니다.

"순대국밥 한 그릇 하실까요?"

 

유튜브 주소를 크릭 하거나 좌측 하단에

"다음에서 보기"를 크릭 하시면 새창이

뜹니다.

거기서 구독과 좋아요를 누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7AhcmHgKPKQ

#베트남#호이안#안방비치#해산물식당#쌀국수

#태풍#홍수#바다#WWW.ALASKAK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