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에 있는 한시장을 총정리 해보자!

베트남 다낭에는 한국인이 필수로 들르는

시장이 있습니다.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한시장(Han Market)은

다낭 시내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한강(Han River) 근처에 있어 찾기 쉽습니다.

 

다낭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시장 중 하나로,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쇼핑 명소입니다.

 

한시장은 1940년대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형성되기 시작하여, 한때 한강을 따라

상인들이 모여 물품을 교환하던

주요 무역 중심지였습니다.

 

1990년에 두 개의 넓은 층으로 된 건물로

재건축되었으며, 시장에 들어서자마자

쾌쾌한 냄새로 진저리를 치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이 찾는

한시장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소: 119 Tran Phu Street, Hai Chau

1 Ward, Hai Chau District, Da Nang

 

출발할까요!

 

시원한 바다 풍경으로 출발합니다.

 

의외로 여행을 망서리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여행은 한 걸음부터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출근하면서 들르는

아침 맛집 풍경입니다.

 

브랜드별 짝퉁 가격표인데 보통 이 이상

높게 부르고 깍아주는 게 여기서는

국룰입니다.

 

깍아주지 않는 업소는 거의 없으니

딜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갈려고 하면 다시 불러 깎아 줍니다.

 

주의사항을 꼭, 보시기 바라며

소매치기도 성행을 해서 방송으로

한국어로 소매치기 조심하라는

경고방송이 나옵니다.

 

기념품으로 거북이 줄자를 많이 사서

선물용으로 구입을 하시는데 실제 사용을 하면

금방 망가집니다.

 

거의 중국산입니다.

 

한시장 업주들은 한국말을 할줄아니

한국어로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카드는 안되고 오직 현금만으로

거래가 되니, 이점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아오자이를 사시는 처자들이 많은데

한국에서는 입지 못하니 잘 생각해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구입을 하고 즉석에서 맞춤 제작을

해 줍니다.

 

한시장 평면도인데 2층에 올라

내려다보면 한눈에 다 보입니다.

 

 

한시장 부근에는 금은방이 많은데 은행이나

공항보다 더 쳐줍니다.

한시장 맞은편 제일 큰 금은방에 가시면

직원들이 한국어를 알아듣고

자동으로 우리나라 돈을 내밀면

계산기에 환전 금액을 찍어서 보여줍니다.

친절합니다.

 

주말날씨입니다.

제일 두려운 건, 바로 뇌우입니다.

죄지으신 분들 뇌우시에는 

돌아다니지 마시기 바랍니다..ㅎㅎ

 

맥주안주로 주문했습니다.

건과류가 위에 올라가 뒷맛이

고소합니다.

 

혹시, 아들이 가방 안 사 올까 봐

저렇게 선전을 합니다.

요새는 짝퉁 단속으로 한인이 하는 업소는

셔터를 내리고 한국어로 쓴 안내문을 붙여두고

뒷문으로 출입을 해서 영업을 라는 곳이

많습니다.

 

외곽으로 나오면 시골풍경이

펼쳐집니다.

좌측은 새우 양식장입니다.

 

호이안 안방비치에 있는 외국인 거리에 가보면

이렇게 맛집들이 숨어 있습니다.

 

거리를 거닐다가 당이 떨어지면 이렇게

달달한 걸 먹으면 피로가 확 가신답니다.

 

조개껍질이 없는 해안가라

맨발로 걷는 재미가 있습니다.

맨발로 걸어보세요.

 

걷고 나서는 나중에 발을 씻을 수 있는 곳이

많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여유롭게 사브작사브작 걸어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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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와 와플 그리고, 팬케익과 커피에 대한

아기자기한 이모티콘과 할링음악을

함께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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